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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편

Author
유삼봉
Date
2024-09-17 17:06
Views
1192

날 지키시는 하나님, 기도드리오니 응답하소서. 곤란한 처지에서는 내게 대답을 주시는 하나님, 지금 내겐 선한 얼굴이 얼마나 절실한지. 간구에 귀를 기울이소서. 사람들이 얼마나 더 나를 모함할까요? 그들이 얼마나 더 헛된 것을 사랑하며 거짓을 따를까요? 끝이 없지요. 눈을 뜨고 있는 한은 계속될 것입니다. 기억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의를 위해서 날 택하여 부르셨으니 내가 부르는 소리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의 정의는 잘하기 때문에 잘 사는 것인데 잘못하는데도 잘 산다고 여겨집니까? 그 평가는 인간의 잘못된 기준이니 이 세상을 낙원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떨까요? 모든 게 순조롭다면 하나님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면 됩니다. 수고 하십니다. 두렵기도 떨리기도 하지요. 죄악을 멈추고 주님 앞에 누워서 조용하시고 당신 자신을 주께 제물로 드리세요. 그리고 주님을 믿으세요. 많은 사람들이 주여 우리에게 선한 얼굴을 대하시고 더 많은 복을 내려주십사 기도합니다. 그러나 내게 주신 기쁨은 그들이 곡식과 포도주를 많이 거둬 얻은 수확의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려니와 잘 살게 하시는 이도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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