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감리교회협의회 은급토론회 기사를 읽고
Author
이현석
Date
2024-09-13 19:40
Views
1524
사진인용 2011.11.10. 당당뉴스기사 은급공청회, "잘못했다는 사과를 듣고 싶었다."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85
문병○목사님은 바른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10여년前 사건에 대해서 책임있는 해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목사님이 앞장서셨으니, 본인의 매듭을 푸셔야죠.
토론회中에..
토론회 참석자들은.. 은급비 120만원이 불가능하다.. ??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주면 됩니다.
문제는, 파산입니다.
그러면, 100만원주고, 80만원주면, 파산하지 않을까요?
똑같습니다. 결과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핵심은, 판이 뒤집어지지 않는 이상,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냥 판을 갈아엎지 않으면, 망합니다.
감독을 뽑아났더니, 동성애 타령만 합니다.
동성애 때문에 교단이 망한다??
아니, 감독 때문에 망합니다..
감독은 안하고, 동성애 감독만 하고 있습니다.
그게 감독의 일입니까?!
은급제도는 10년 안에 끝납니다. 광화문 빌딩 팔면 1-2년 버팁니다.
부동산에서 돈이 들어온다?!
글쎄요.. 지금 리츠 살수 있는 강심장이 있을까요?
또, 100억, 200억, 1000억원은 돈도 아닙니다. 현실은 더 엄중하죠..
말이 10년이지, 파산이 가시화되면, 부담금을 아예 납부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럼 더 빨라지겠죠..
은급문제는 본부직원에게 기대할수 없습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국민연금이 더 중요합니다.
문제 안 만들고, 직장생활 최대한 오래하는 것이, 그들에게 유익합니다.
또는, 그들이 은급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본인이 죽습니다.
그게, 우리가 한 짓이고, 역사입니다.
후보의 공약이야, 후보의 당찬 포부이니, 마음의 그릇으로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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