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의와 자애 양축

Author
함창석
Date
2024-08-11 08:22
Views
1351
공의와 자애 양축

함창석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다
하나님은 정의로우시다
사의와 불의를 심판하신다
공의와 정의가 있는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 천국이다
사의와 불의가 있는 나라
적그리스도의 나라 지옥이다
하나님은 자애로우시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다
자애와 자비가 있으면
하나님 나라이다
천국과 같은 것이다
자애와 자비가 없으면
지옥과 같은 것이다
교통지옥 주택지옥
입시지옥 취업지옥
혼잡이 심화되고
경쟁이 치열하다
지옥은 주검과 같은 것이다
바닷물 속으로
잠겨버린 못과 집
그 속에 갇히니
저승에 주검일뿐이다
해수면 상승을 예견하고
저승을 떠나 차승으로
차승을 떠나 이승으로
봉래산 방장산 영주산
삼신산으로 오르니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났다 하니
공의와 자애가 아니냐
지금 여기 하늘나라이다



Total Reply 0

Number Title Author Date Views
Notice 관리자 2014.10.22 122367
Notice 관리자 2010.12.29 118659
14529 홍일기 2025.07.14 25
14528 홍일기 2025.07.12 42
14527 함창석 2025.07.12 40
14526 박영규 2025.07.12 70
14525 김용식 2025.07.12 46
14524 함창석 2025.07.12 57
14523 홍일기 2025.07.11 65
14522 원형수 2025.07.11 53
14521 함창석 2025.07.11 67
14520 함창석 2025.07.11 73
14519 함창석 2025.07.10 146
14518 함창석 2025.07.10 143
14517 홍일기 2025.07.09 156
14516 홍일기 2025.07.09 155
14515 함창석 2025.07.09 115
14514 최세창 2025.07.08 147
14513 함창석 2025.07.08 121
14512 홍일기 2025.07.06 229
14511 함창석 2025.07.06 190
14510 원형수 2025.07.05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