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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랑만 일삼고, 교역자 비방에 열을 내는 원로목사님들에게.

Author
이현석
Date
2024-07-28 23:18
Views
1765
한 원로목사님의 글에- "성령 체험이 없는 신학자와 교역자들과 지성인들이 있습니다.“

원로목사님. 은퇴하셨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다른 신학자와 교역자들을 비방하면서, <감리회 소식>을 이용하시나요?

- 성경 풀이 해봅시다.

1. 타락한 천사는?
유 1:6 또 그는 자기들의 통치 영역에 머물지 않고 그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그 큰 날의 심판에 붙이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매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벧후 2:4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사슬로 묶어, 심판 때까지 어두움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타락한 천사가 사탄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영원한 사슬로 매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2. 악마와 사탄은?
계 20: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악마요, 그 옛 뱀은 창3의 뱀인데, <하나님이 만드신 들짐승 가운데> 있었고, 가장 <간교>했습니다.

3. 바울은 하나님께서 내 몸에 주신 가시를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후 12:7 내가 받은 엄청난 계시들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과대평가 할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교만하게 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으로 나를 치셔서 나로 하여금 교만해지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성령체험을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왜 바울의 몸에 가시를 주셨나요?
또, 바울은 그것을 가리켜 왜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했을까요?

말로만 성령체험 했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가시는 ‘사탄의 하수인’입니까? 아닙니까?
자신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다른 이의 ‘티’만 보는 것이, 곧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는 보지 못하고, 다른 이의 ‘죄’만 보는 것이,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입니다.

요일 4:1-3 사랑하는 여러분, 어느 영이든지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에게서 났는가를 시험하여 보십시오. 거짓 예언자가 세상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을 이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시인하는 영은 다 하나님에게서 난 영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은 다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은 영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적대자의 영입니다. 여러분은 그 영이 올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이 세상에 벌써 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시인하는 영은 다 하나님에게서 난 영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은 다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은 영입니다.
유일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시인>하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정치와 이념엔 원로목사님들이 빠졌습니다.

태극기가 그리스도입니까?
이제라도,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고, 구원받으십시오.
주님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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