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 후보자
Author
함창석
Date
2024-07-16 07:22
Views
2063
함창석
2024년 9월에는
제36총회 감독회장 선거가 있다
신경하 감독회장 이후
두 서너 패로 나뉘어
치열한 다툼을 이어가며
세월아 내월아 하더니
선거가 끝나더라도
고소고발이 끊이지 않고
직무정지 등으로
감독회장 대행체제까지
타교단 장로가 감리회대표로
코메디를 하고 말았다
감리회 구성원들 수준이 그랬다
후보들마다 돈도 풀고
지연 학연 등 수단도 동원하고
만나는 모임마다 찾아
읍소를 하기도 하고
흑색선전도 불사하였다
후보들에게 돈봉투를 받아
전해주기도 하였으나
배달사고까지 일으키며
떡고물도 챙기지 않았는지
얼굴이 너무나 두꺼웠다
양심에 털이라도 난듯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았으니
가소롭기가 짝이 없었다
이 번 감독회장 선거
예상되는 후보는 서너 명인데
그 중에서 선택해야 하니
교회를 세습 받은 이들
학력 진급 경력 등 석연치 않거나
상식적 범주를 이탈한 이들
교회행정 치리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이들이라면
선택받을 이가 없구나
어디 합당한 후보 더 없나요
제36회 총회 개최 일정 및 후보자 명단이 아직 공지되지도 않은 시점에,,,후보자들의 부정적인 면면을
언급하심은 '자가당착'이 아닌가요? 계속하여<함창석>기명 글 올림을 보면서 한국정치계의 '이단 아'
ㅡ"이준석 vs 함창석"ㅡ '오버 랩' 된듯 느껴짐은 "88 노년'의 착각일까요.?
● 함창석 장로님의 글들이 정제된 칼럼으로 게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혜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준석 좋아하는데 ㅎㅎㅎ
서너분 다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와 글 다투던 윤장로님이 그립군요^^
● 이현석 목사님 반갑습니다
예전에는 KMC Home 여러 게시판 논객으로 감리교회가 당면한 현인/제반/문제를 분명하게 제시는
논객이셨는왜 근래에는 게시판에사 뵈올 수 없는가요 "감리회소식"이 이렇게 혼탁한 현상을 보시면서도 왜 묵과/침묵/하고 계십니까?더하여 ~ 당대의 유명논객 민관기 목사님의 격조높은 다양한 게제글로 새로운 지식/지혜/과 폭 넓은 교훈/교양/을 습득할 수 있었음을 회상하면서
<이현석 목사님 & 민관기 목사님> 게시판 정론을 펼치시는 논객으로 재 등장하시기를
KMC 은퇴 18년 차, 88 노년의 간절한 마음으로 담아 "독자/회원/청원합니다
● 더하여 ~~두 분 목사님 '꿀벌' 처럼 되시기를 청원합니다
ㅡ 꿀벌들이 새벽부터 꽃밭을 누비며 밀월을 빨아와 벌꿀통을 가득,가득 채워 농장주인을
ㅡ 기쁘고,즐겁고,행복하개, 함과 같게 해 주십시오 샬롬 !!
소자는 감리회 정치하는 장로입니다.
장로는 교회정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총회대표 입법 활동도 참여했습니다.
함 박사님 "감리회 정치하는 장로입니다 " 하셨으니 이후 "감리회소식"에 올리는 게제글들이
"감리회소식"에 "정차평론" [칼럼] 으로 게제, 독자들이 정론"감리회소식"에 근접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답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