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아 슬프도다
Author
함창석
Date
2024-07-01 03:56
Views
1602
평양아 슬프도다
함창석
물 위로 떠 있는 연꽃잎
평평한 모양처럼
골고른 들판입니다
만주 벌판 지명입니다
홍산아래 펼쳐진
옥이 즐비한 땅으로
옥황상제가 다스리던 땅
그 나라 모습이지요
단군 왕검성이 있던 터로
우리 평양이 아닙니까
장수왕은 기후변화로
대동강변으로 남하하여
도읍 평양이라 하나
그후 멸망길로 가게 됩니다
신라 고려 조선으로
그 빛을 발하지 못하더니
조선민국 수도가 되나
머지않아 선택에 따라 선
반 시간도 안 되어
쑥대밭이 될 것입니다
현무6인 탄도미사일
수천 기가 불을 뿜겠지요
평양아 슬프도다
이백만 평양인민이여
이천만 조선인민이여
이제 선택하여야 할 때라
하나님 품으로 오라
고조선강역은 하나가 되리라
역사기념비는 기록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나라지요
함창석
물 위로 떠 있는 연꽃잎
평평한 모양처럼
골고른 들판입니다
만주 벌판 지명입니다
홍산아래 펼쳐진
옥이 즐비한 땅으로
옥황상제가 다스리던 땅
그 나라 모습이지요
단군 왕검성이 있던 터로
우리 평양이 아닙니까
장수왕은 기후변화로
대동강변으로 남하하여
도읍 평양이라 하나
그후 멸망길로 가게 됩니다
신라 고려 조선으로
그 빛을 발하지 못하더니
조선민국 수도가 되나
머지않아 선택에 따라 선
반 시간도 안 되어
쑥대밭이 될 것입니다
현무6인 탄도미사일
수천 기가 불을 뿜겠지요
평양아 슬프도다
이백만 평양인민이여
이천만 조선인민이여
이제 선택하여야 할 때라
하나님 품으로 오라
고조선강역은 하나가 되리라
역사기념비는 기록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나라지요
신령적인 날개짓
함창석
나비가 날개짓을 해야
날이갈 수가 있다
영혼도 날개짓을 해야
이 죄악 세상을
웅비할 수가 있다
집안 가득하게
항아리를 쌓아 놓으면
그 문자 형상이
골로 가득찬 머리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이목구비 얼굴이다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잔잔한 호수 같고
고른 잎 연과 같으니
너그럽고 부드러운
평정심이 아니라 더냐
용서하는 마음이다
신령한 날개짓으로
정신적 날개짓으로
높은 하늘 날기로
생명이 복된 것이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니
내 마음이 평인하고
하나님이 날 용서하셔
즐겁고 기쁜 날이다
날개를 펴고 날다
하늘 높이 날다
아주 멀리도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