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성경읽기와 문제’ 자료입니다.
작성자
고병국
작성일
2022-12-05 21:48
조회
1631
박춘희목사(새소망교회 원로목사)님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성경읽기와 문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까이서 볼 때마다 항상 연구하시는 목사님의 귀한 자료가 널리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머리말과 일러두기’ ‘지은이 소개’ 를 참고하시면 합니다.
‘금주의 성경읽기 문제와 답’은 첨부 파일에 올렸습니다.
"2023년도 금주의 성경 읽기와 문제"- 지은이 박춘희 목사
'머리말'
성경을 여러 번 읽은 이들도 있지만, 한 번도 읽지 못한 이들도 있다. 그런 이들도 실제로는 읽기를 원한다. 나도 그러했다. 특히 교회 중고등부 시절에 성경을 읽고도 싶고 체계적으로 공부하고도 싶었지만 실제로는 그럴만한 교회 시스템도, 당위성도, 동기도, 환경도, 프로그램도 없었다. 그래서 그저 나 홀로 성경 읽기와 공부를 시작했다. 소위 말하는 ‘성경통신과’ 같은 것을 시작한 것이다. 여러 교파와 선교회와 개인 것을 두루두루 꽤 많이 공부하였다. 물론 감리교회에서 나오는 것도 했다. 당시에는 ‘총리원 부녀국 성경통신과’에서 나온 것이었다. 이러한 나 자신에 비추어 보아 성경을 읽어가며 공부하려는 이들이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목회했던 몇몇 교회에서 성경을 통독하며 공부하는 여러 방식의 프로그램과 교실을 시행하였다. 여기 이 책자는 그중에 하나, ‘성경 읽기와 문제’이다. 이 프로그램은 1월 1일이 주일인 해에 시행하기가 가장 적합하여, 그런 해가 되면 그 해를 놓치지 않으려 애썼다.
마침 내년(2023년) 첫날이 주일에 시작하기 때문에, 우리 교회만이 아니라, 이 자료를 접하는 이들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금 년에 미리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였다. 아무쪼록 이 ‘성경 읽기와 문제’에 많은 교회와 교우들이 동참하여 성경과 더 가깝게 친해지고, 말씀이 신앙과 인생길에 등불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일러두기'
성경은 ‘개역개정판’을 사용하였다.
이 책의 구조는 주일에 다섯 장, 평일에 석 장씩 읽고 답을 쓰게 되어있다. 물론 제 일자가 아니어도 되지만 자칫하면 밀려서 포기하기 쉬워진다.
답을 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성경을 통독하는 것이 목적이다. 답을 쓰는 것은 단지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
매 주간을 한 단위로 유인물을 만들어 주일에 주보와 함께 전 교우들에게 나누어 준다. 교우들은 한 주간 읽고 쓴 후 그다음 주일에 교회에 제출한다.
목회자는 해답집을 참고하여 성경을 읽어가며 제출한 유인물을 하나하나 검토한다. 이때 채점하거나 점수를 매기지 않도록 한다. 목회자는 단지 잘못된 답안 부분만 적색 또는 특징적인 색깔의 필기구로 바로 잡아 써 준다.
검토한 유인물은 그다음 주일에 다시 새 유인물과 함께 당사자에게 나누어 준다. 이때 주보 함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교우들의 참여를 보이게 하려면 커다란 그래프를 활용하여 아래에 참여자의 이름을 적고, 그 위로 주간 단위로 칸을 만들어 본인이 라벨을 붙여 나가게 한다.
모두 마치면 격려와 칭찬과 시상과 공동식사를 하는 잔치 시간을 갖는다.
'지은이 소개'
강원도 동해시에서 출생하여 송정교회에 다녔으며, 북평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신학사, 신학석사, 목회학박사 학위를 하였다.
송정, 화광, 영등포중앙, 초운, 오류동, 새소망교회를 섬겼다. 감리교본부 교육국에서 교육정책 수립, 각종 교육교재와 서적 집필과 편집 발간, 교회학교 교사와 임원과 속회 교육 등을 담당하였다.
서부연회 총무, 관악지방감리사, 중국선교지방 감리사, 교육국위원, 연회과정고시위원장과 총회목회자수급고시위원, 서울남연회 선교분과위원장과 전도학교장, 서울남연회 20년사 편찬위원장, 준회원고시 성경경문제집 개역개정 집필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지금은 한국목회아카데미 교육목회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단행본 「새벽우물에서 퍼올린 말씀묵상」, 「교회 안의 작은 교회」, 「새벽묵상 창세기」 「성경에서 배우는 기독교 교육」 외 다수의 책을 편집 또는 집필하여 출간하였다.
‘머리말과 일러두기’ ‘지은이 소개’ 를 참고하시면 합니다.
‘금주의 성경읽기 문제와 답’은 첨부 파일에 올렸습니다.
"2023년도 금주의 성경 읽기와 문제"- 지은이 박춘희 목사
'머리말'
성경을 여러 번 읽은 이들도 있지만, 한 번도 읽지 못한 이들도 있다. 그런 이들도 실제로는 읽기를 원한다. 나도 그러했다. 특히 교회 중고등부 시절에 성경을 읽고도 싶고 체계적으로 공부하고도 싶었지만 실제로는 그럴만한 교회 시스템도, 당위성도, 동기도, 환경도, 프로그램도 없었다. 그래서 그저 나 홀로 성경 읽기와 공부를 시작했다. 소위 말하는 ‘성경통신과’ 같은 것을 시작한 것이다. 여러 교파와 선교회와 개인 것을 두루두루 꽤 많이 공부하였다. 물론 감리교회에서 나오는 것도 했다. 당시에는 ‘총리원 부녀국 성경통신과’에서 나온 것이었다. 이러한 나 자신에 비추어 보아 성경을 읽어가며 공부하려는 이들이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목회했던 몇몇 교회에서 성경을 통독하며 공부하는 여러 방식의 프로그램과 교실을 시행하였다. 여기 이 책자는 그중에 하나, ‘성경 읽기와 문제’이다. 이 프로그램은 1월 1일이 주일인 해에 시행하기가 가장 적합하여, 그런 해가 되면 그 해를 놓치지 않으려 애썼다.
마침 내년(2023년) 첫날이 주일에 시작하기 때문에, 우리 교회만이 아니라, 이 자료를 접하는 이들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금 년에 미리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였다. 아무쪼록 이 ‘성경 읽기와 문제’에 많은 교회와 교우들이 동참하여 성경과 더 가깝게 친해지고, 말씀이 신앙과 인생길에 등불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일러두기'
성경은 ‘개역개정판’을 사용하였다.
이 책의 구조는 주일에 다섯 장, 평일에 석 장씩 읽고 답을 쓰게 되어있다. 물론 제 일자가 아니어도 되지만 자칫하면 밀려서 포기하기 쉬워진다.
답을 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성경을 통독하는 것이 목적이다. 답을 쓰는 것은 단지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
매 주간을 한 단위로 유인물을 만들어 주일에 주보와 함께 전 교우들에게 나누어 준다. 교우들은 한 주간 읽고 쓴 후 그다음 주일에 교회에 제출한다.
목회자는 해답집을 참고하여 성경을 읽어가며 제출한 유인물을 하나하나 검토한다. 이때 채점하거나 점수를 매기지 않도록 한다. 목회자는 단지 잘못된 답안 부분만 적색 또는 특징적인 색깔의 필기구로 바로 잡아 써 준다.
검토한 유인물은 그다음 주일에 다시 새 유인물과 함께 당사자에게 나누어 준다. 이때 주보 함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교우들의 참여를 보이게 하려면 커다란 그래프를 활용하여 아래에 참여자의 이름을 적고, 그 위로 주간 단위로 칸을 만들어 본인이 라벨을 붙여 나가게 한다.
모두 마치면 격려와 칭찬과 시상과 공동식사를 하는 잔치 시간을 갖는다.
'지은이 소개'
강원도 동해시에서 출생하여 송정교회에 다녔으며, 북평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신학사, 신학석사, 목회학박사 학위를 하였다.
송정, 화광, 영등포중앙, 초운, 오류동, 새소망교회를 섬겼다. 감리교본부 교육국에서 교육정책 수립, 각종 교육교재와 서적 집필과 편집 발간, 교회학교 교사와 임원과 속회 교육 등을 담당하였다.
서부연회 총무, 관악지방감리사, 중국선교지방 감리사, 교육국위원, 연회과정고시위원장과 총회목회자수급고시위원, 서울남연회 선교분과위원장과 전도학교장, 서울남연회 20년사 편찬위원장, 준회원고시 성경경문제집 개역개정 집필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지금은 한국목회아카데미 교육목회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단행본 「새벽우물에서 퍼올린 말씀묵상」, 「교회 안의 작은 교회」, 「새벽묵상 창세기」 「성경에서 배우는 기독교 교육」 외 다수의 책을 편집 또는 집필하여 출간하였다.
첨부파일 : 금주의-성경읽기전체.hwp
첨부파일 : 금주의-성경읽기-답A4.hwp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자료를 공유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교인들과 함께 성경을 열심히 보겠습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