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반동성애 운동을 앞장서던 한 목사가...
(성이 한氏가 아니고 ㅡ.ㅡ)

지난 사순절 기간, 감리교회 게시판에, 사순절 묵상글을 게시하였다.
게시글 중 하나는, <조선 무당 새주파 교주 김성도의 교리, 2대 슬픔> 이었다.
그(녀)는 사순절 묵상글을 500명에게 메일링 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 글을 삭제하였다.
즉, <이단교리>가 감리교회 목사와 장로가 포한된 “약 500명”에게 배달된 사건이다.

이에 묻는다.
메일을 받은 <500명의 무리들>中에, 이단 교리에 맞설 <의인 10명>이 있는가?

웨슬리안 타임즈에 보니, 좋은 성명서가 있다..
감바연, 감거협, 웨성본, 건사목에 속한, <거룩하시고 훌륭하신 목사님>이 쓰셨을 것이다.
그대로 인용한다.

“온갖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이 심판하시던 때, 소돔과 고모라 성이 유황불로 타들어 가던 그 날 롯의 가족은 미리 계시를 받아 탈출할 수 있는 은혜를 입었으나 남겨 두고 온 세상의 것을 탐하다 소금기둥으로 생을 마감한 롯의 아내는 성경에 기록된 남의 이야기일까? 과연 우리 감리교회 지도자들과 상관없는 말씀일까?” (성명서中에서)

옳은 말씀이다.
<이단에 대한 경고>를 미리 받아 <경계할 수 있는 은혜를> 입었으나, 남겨 두고온 세상의 것을 탐하는 이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감바연목사인가?! 감거협목사인가?! 웨성본목사인가?! 건사목목사인가?!
500명에게 묻는 말이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 . . (고후 6:14-16)” (성명서中에서)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다.
감리교회 목사가 어떻게 <조선무당 새주파 교주 김성도의 교리>와 조화되고, 상관되고, 일치할 수 있을까?

이에, 묻는다.
당신들 안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 10명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