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정직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2-10-24 09:14
조회
1513
대한민국 군복무도
36개월, 24개월에서
20개월, 19개월로 줄어들어 간다는 데,
감리회 정회원 목사로
십자가의 군사
성령의 전사라고 하니
24개월 정직에서
20개월, 18개월로 줄여 주어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이냐?
모여서 사진 찍고
보여 주기 무지개 행사냐?
요즘은 특수 아동도 통합 학급 지향이다.
그냥 그냥 어울려 사는 것이 아니냐?
통합 학급 운영은 어렵다.
구성원 모두 불편하기로
차별하기가 쉽지
차별 금지는 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감리회 안에도 카스트제도 같은 것이 존재하는가?
감독-감리사-목사-전도사
장로-권사-집사
이런 것이 차별은 아니라고 말을 하느냐?
다만 직분이 아니겠느냐고 말이다.
36개월, 24개월에서
20개월, 19개월로 줄어들어 간다는 데,
감리회 정회원 목사로
십자가의 군사
성령의 전사라고 하니
24개월 정직에서
20개월, 18개월로 줄여 주어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이냐?
모여서 사진 찍고
보여 주기 무지개 행사냐?
요즘은 특수 아동도 통합 학급 지향이다.
그냥 그냥 어울려 사는 것이 아니냐?
통합 학급 운영은 어렵다.
구성원 모두 불편하기로
차별하기가 쉽지
차별 금지는 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감리회 안에도 카스트제도 같은 것이 존재하는가?
감독-감리사-목사-전도사
장로-권사-집사
이런 것이 차별은 아니라고 말을 하느냐?
다만 직분이 아니겠느냐고 말이다.
만주 하늘곰
함창석
태초 이더냐
높은 하늘에 살던 한 님이
곰돌이가 되어
하늘 아래 높은 데
하얀 눈이 덮인 산으로
살금살금 기어 들어
곰순이를 찾았다
한 하늘 비 내려와서
곰순이 꽃잎에 떨어지다
꽃길로 스며 들어
한 겨레 씨아가 되니
검이요 왕이로소이다
한 굴에서 뒹굴던 범순이
보름달 밤은 깊은데
어디로 갔느냐
길고도 길어졌는지
하얀 눈이 덮인 산맥이라니
한 맥이 되어 남으로 갔느냐
백두산 하늘 못이라
태백산 땅 못이라
검룡소 발원하니
아라 한 내가 되었구나
만주 잇는 한 반도가
호랑이 포효하는 형상이니
곰순이는 범순이를 품었구나
옛날 옛적에
외할머니가 들려주시던
만주 하늘곰 얘기라
피차, 깍아주는 것은 기대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재판이 끝나면, 누구나 억울한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 재판은, 연회에서는 “면직과 출교”를 다투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좀 변했습니다. 미국, Euro의 외교관들 때문입니다..
동성애를 범과로 정한 교단 중에서,
우리 감리교회 만큼,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교단도 없습니다.
피차 한계를 지적한다고 하더라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하죠..
총재위 판결문이 나오지 않았지만..
(언론에 소개된 대로라면) 총재위가 “교리”를 말한 것은, 틀렸습니다.
재판은, 法 “장정”으로 합니다.
총재위는, 판결의 실효가 없으므로 기각하는 것이, 지혜로운 처사입니다.
소수의견은 판결문에 포함하는 것이 좋지만, 미주알 고주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총재위는, 꼭 먼가를 더해서 문제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천안삼거리 축제이든, 이순신 축제이든, 참가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안가니까 남들보고 가지 말라고는 안하지만, 축제를 과히 좋아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장로님 연배에서는, 여러 가지로 불편부당함이 있으실 터이고,
제가 이 다음에, 장로님 연배가 되면, 저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