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섬김에 바쁜 10월을 보내면서
작성자
홍일기
작성일
2022-10-21 08:40
조회
1233
코로나 시국이 정리되는 시점에 지역사회 섬김이 많아져서 바빠진다.
그래도 행복하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섬김이 좋다.
먼저 15일에는 충북연회 희망봉사단 이사로서 우리 괴산에 사랑의 집짓기 6번째 집 기공 예배를
드렸다. 괴산군 사회복지과와 함께 어려운 생활보호 대상자 가정을 선정했고 24평의 집을 짓게
되었다.
19일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성금모금을 사랑의 징검다리와 내가 대표로 있는 괴산군 사회보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성금을 모아 지역에 극빈자 가정에 겨울철 난방을 위해 연탄과 석유를 제공해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여서 감사했다.
20일은 괴산군 노인복지관 점심 나눔 봉사에 매월 봉사로 참여하는데 우리교회 교인 13명이 동참해서 봉사를 하는대 노인 복지관이 생기고서 부터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계속 해 오고 있다.
다음 주일에는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다니시는 경로당 이나 성도님들이 추천하는 경로당을 위문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노인 분들이 많은 괴산에서 우리 교회가 해야 할 섬김이라는 생각을 하고 섬기고 있다.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자랑하기 위함 보다 우리 예수님 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이런 일로 인해 교회 위상이 높아지고 우리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교회를 우리 교회라고 여겨 주니 너무 좋다.
더 나아가 많은 교회들이 지역사회를 섬김에 함께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우리 감리 교회가 지역을 품고 지역과 하나 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벽마다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를 위해 기도 한다.
첨부파일 : 사랑의_연탄나누기-4.JPG
전국에 있는 우리 감리교회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