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결과를 궁금해하며 : 비루하다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2-10-20 11:17
조회
1298
내 안에 두려움과 편견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긴 쉽지 않다.
그러나, 두려움과 편견으로 패배하는 고통이 훨씬 더 크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찍어 내버리라”(마 5:30중)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유익하기 때문이다.
퀴어축제에서 축복한 것은, 찬성, 반대의 증거가 아니다. 이것이 교리이다.
교리를 무시하는 자들은, 이단에 현혹되기 쉬운데, “반동성애 운동권 박목사”가 그 증거이다.
박목사는 "새주파 김성도의 계시"를 여기 감리교회 게시판에 게재하였다.
새주파 김성도의 계시는, 그녀의 아들 "통일교 정장로"에 의해, 알려졌다.
한국의 “同性愛”는, 漢文에 의해서 그 개념이 규정된다.
거기서는 찬성과 반대를 논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
<이성애자는 (타락해도) 동성에 끌리지 않는다>
따라서, 한국교회가, “동성애 조장”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순간, “집단 커밍아웃”이 된다.
“아! 저 목사와 장로는 자기가 同性에 끌리니까, 남들도 끌린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러나 반대로, “동성애”가 치료의 대상인지 아닌지는, 많이 말할 필요가 없다.
질병코드와 같은 현실을 존중하면 된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레이저와 보톡스는 없었다.
2022 월드컵은 카타르에서 열리는데, 카타르는 동성애를 죄라고 규정하는 이슬람국가이다.
신문에 보니까, 영국, 독일, 프랑스 국가등의 축구선수들은 “무지개 완장” 착용을 고려한다.
흥미로운 것은, 세계의 빈곤문제, 경제적 불평등의 근원은 서구국가들의 책임이 큰데..
어쩌면, 서구의 “동성애”와 “젠더” 전략이란게, 실제 있어서..
아프리카와 이슬람을 상대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거기가 인구가 많으니까..
아무리 노동력이 부족해도, 그들을 그대로 받기에는 리스크가...
배꼽잡고 웃을 일은, 이게 “좌파”로 둔갑했는데, 권력에 목을 매는, 국내정치용이다.
간단히 말하면, 우파든, 좌파든, 교리를 해치는 일은 엄중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 재판은 1년 수개월이 지나면, 판결의 실효가 없어진다.
재판에 관해 여러 가지 생각이 있지만, 더 이상 말하진 않겠다.
다만, “교리”를 무시하던 반동성애 운동권들이,
이제는 “교리”를 주장할터이니, 행색이 상갓집 개마냥 비루하다.
바울을 위시한 위대한 신학자들은 곧 위대한 철학자요, 법학자였다.
그런데, 인문학을 비판하는, 그들이 그 무식과 포악함을 어떻게 감출 수 있을지는, 자못 궁금하다.
그러나, 두려움과 편견으로 패배하는 고통이 훨씬 더 크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찍어 내버리라”(마 5:30중)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유익하기 때문이다.
퀴어축제에서 축복한 것은, 찬성, 반대의 증거가 아니다. 이것이 교리이다.
교리를 무시하는 자들은, 이단에 현혹되기 쉬운데, “반동성애 운동권 박목사”가 그 증거이다.
박목사는 "새주파 김성도의 계시"를 여기 감리교회 게시판에 게재하였다.
새주파 김성도의 계시는, 그녀의 아들 "통일교 정장로"에 의해, 알려졌다.
한국의 “同性愛”는, 漢文에 의해서 그 개념이 규정된다.
거기서는 찬성과 반대를 논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
<이성애자는 (타락해도) 동성에 끌리지 않는다>
따라서, 한국교회가, “동성애 조장”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순간, “집단 커밍아웃”이 된다.
“아! 저 목사와 장로는 자기가 同性에 끌리니까, 남들도 끌린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러나 반대로, “동성애”가 치료의 대상인지 아닌지는, 많이 말할 필요가 없다.
질병코드와 같은 현실을 존중하면 된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레이저와 보톡스는 없었다.
2022 월드컵은 카타르에서 열리는데, 카타르는 동성애를 죄라고 규정하는 이슬람국가이다.
신문에 보니까, 영국, 독일, 프랑스 국가등의 축구선수들은 “무지개 완장” 착용을 고려한다.
흥미로운 것은, 세계의 빈곤문제, 경제적 불평등의 근원은 서구국가들의 책임이 큰데..
어쩌면, 서구의 “동성애”와 “젠더” 전략이란게, 실제 있어서..
아프리카와 이슬람을 상대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거기가 인구가 많으니까..
아무리 노동력이 부족해도, 그들을 그대로 받기에는 리스크가...
배꼽잡고 웃을 일은, 이게 “좌파”로 둔갑했는데, 권력에 목을 매는, 국내정치용이다.
간단히 말하면, 우파든, 좌파든, 교리를 해치는 일은 엄중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 재판은 1년 수개월이 지나면, 판결의 실효가 없어진다.
재판에 관해 여러 가지 생각이 있지만, 더 이상 말하진 않겠다.
다만, “교리”를 무시하던 반동성애 운동권들이,
이제는 “교리”를 주장할터이니, 행색이 상갓집 개마냥 비루하다.
바울을 위시한 위대한 신학자들은 곧 위대한 철학자요, 법학자였다.
그런데, 인문학을 비판하는, 그들이 그 무식과 포악함을 어떻게 감출 수 있을지는, 자못 궁금하다.
한탕사건이다
함창석
한 여인이 관가까지 찾아왔다
어젯밤 몰래 들어와
한탕하고 간 자를
잡아달라는 호소였다
범죄를 다루는 형리는
군졸을 다 풀어 잡아들이었다
한 여인은 그 자를 보자
어젯밤이 너무 황홀했다며
오래도록 같이 살자고 하였다
형리는 어안이 벙벙해
여인에게 물었다
이놈에게 벌을 주려는 심사가
아니었는가라고 되물었다
여인은 아니라고 대답하고는
그 자를 데리고 돌아갔다
형리는 너털웃음을 지으며
보는 시각이 달랐다고
자기무릎을 치곤 허허 웃었다
세상은 자기 눈높이에서
바라봐야 할 사건들이 많아
조금 더 세세하게 들여다봐야
정 해답을 구할 수 있으니
세상만사 사건마다
조심을 더 해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