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식가와 전문가 그리고 사기꾼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2-10-09 17:25
조회
1117
박식가와 전문가 그리고 사기꾼
함창석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르네상스형 인간"으로 간주되며, 가장 널리 알려진 박식가 중 한 사람이다.
박식가
박식가 "많은 배움을 가짐"[1] 또는 만능인(라틴어: homo universalis 호모 우니베르살리스, 영어: universal man),[2] 르네상스적인 인간(Renaissance man)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폭넓게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다. 쉽게 말하면, 매우 많이 아는 사람을 뜻한다. 고대 과학자의 거의 대부분은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박식가이었다.[3]
1) 이 용어는 17세기 초반에 처음 영어로 기록되었다. Harper, Daniel (2001). “Online Etymology Dictionary”. 2006년 12월 5일에 확인함.
2) “Ask The Philosopher: Tim Soutphommasane – The quest for renaissance man”. The Australian. 2010년 4월 10일. 2018년 7월 27일에 확인함.
3) “1 Introduction: Greek Science in Context” (PDF). 2005년 5월 22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1월 16일에 확인함.
인도 라다크 북부의 누브라밸리의 도로 표지판에는 "전문가는 예측하지 못한 것을 예측한다."고...
전문가는 기술·예술·기타 특정 직역에 정통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전문가와 사기꾼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전문가는 자신이 조사하고 연구한 것에 허점이 있을 수 있고, 아직 모르는 영역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며 조심스럽게 말하는 반면, 사기꾼은 자신이 연구한 것이 충분한 근거가 없음에도 모두 사실인냥 말하는 차이점이 있다. 뇌과학과 기술 분야의 전문 리포터인 라피 레츠터는 "전문가는 자신이 아는 게 그리 많지 않다고 말하고 사기꾼들은 반대로 모든 것을 알거나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고 하였다.[1]
1) https://www.huffingtonpost.kr/2016/09/01/story_n_11810278.html
함창석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르네상스형 인간"으로 간주되며, 가장 널리 알려진 박식가 중 한 사람이다.
박식가
박식가 "많은 배움을 가짐"[1] 또는 만능인(라틴어: homo universalis 호모 우니베르살리스, 영어: universal man),[2] 르네상스적인 인간(Renaissance man)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폭넓게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다. 쉽게 말하면, 매우 많이 아는 사람을 뜻한다. 고대 과학자의 거의 대부분은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박식가이었다.[3]
1) 이 용어는 17세기 초반에 처음 영어로 기록되었다. Harper, Daniel (2001). “Online Etymology Dictionary”. 2006년 12월 5일에 확인함.
2) “Ask The Philosopher: Tim Soutphommasane – The quest for renaissance man”. The Australian. 2010년 4월 10일. 2018년 7월 27일에 확인함.
3) “1 Introduction: Greek Science in Context” (PDF). 2005년 5월 22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1월 16일에 확인함.
인도 라다크 북부의 누브라밸리의 도로 표지판에는 "전문가는 예측하지 못한 것을 예측한다."고...
전문가는 기술·예술·기타 특정 직역에 정통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전문가와 사기꾼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전문가는 자신이 조사하고 연구한 것에 허점이 있을 수 있고, 아직 모르는 영역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며 조심스럽게 말하는 반면, 사기꾼은 자신이 연구한 것이 충분한 근거가 없음에도 모두 사실인냥 말하는 차이점이 있다. 뇌과학과 기술 분야의 전문 리포터인 라피 레츠터는 "전문가는 자신이 아는 게 그리 많지 않다고 말하고 사기꾼들은 반대로 모든 것을 알거나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고 하였다.[1]
1) https://www.huffingtonpost.kr/2016/09/01/story_n_11810278.html
신흥종교 교주는 사기꾼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낭군님은 70대 교주인데
소녀 신자는 원자를 생산해야 한다니......
그러게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