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웨슬리 신학대학원 (Wesley Theological Seminary) 글로벌 목회학 박사과정 (Global D.Min) 17기를 모집합니다. 2023년 6월 시작입니다.
미국 정부와 ATS(북미 신학대학교 협의회)의 인준은 물론, 세계를 변화시키는 신학교로 연속 선정되는 웨슬리의 정규 박사학위 과정입니다. 현재 13기까지 졸업했으며, 전 세계의 교수들,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웨슬리 목회학 박사과정은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고, 세계 각국의 동료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동시에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과 학문의 세계를 접하는 기회입니다. 교수들은 자질 향상을, 목회자들은 새시대에 맞는 목회를, 선교사들은 하나님의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고, 이 과정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세계적인 네트웍을 갖게 됩니다.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으며, 현장에 대한 탁월한 이해를 겸비한 웨슬리 신학대학원 교수들이 직접 영어로 가르치고, 한국적인 상황과 언어의 이해는 각 분야의 전문 한국 교수님께서 참석하여 도움을 드립니다. 웨슬리가 개발한 독특한 시스템들은 학생들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을 경험하도록 돕습니다.
정규수업은 2주 동안의 집중과정을 한국에서 2번, 미국에서 2번 진행하며, 그리고 마지막 5번째 학기는 학생들과 의논하여, 한국이나 미국 혹은 다른 나라에서 진행합니다. 현장의 문제와 그 대안을 성경적이며, 신학적인 근거를 통해 새롭게 제시하는 학위 논문까지 제출하면 졸업하게 됩니다. 학생의 주제에 따라 논문을 위한 맞춤형의 도움을 과정 시작 1년후부터 지도교수를 정해서 책임 있게 지도합니다.
2023년에 시작될 제17기도 각 분야에서 열정과 비젼을 가진 좋은 분들이 오셔서, 웨슬리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 신실하고 탁월한 리더가 되어 자신의 현장 뿐 아니라 전세계에 공헌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당당뉴스 기사 발췌 -

입학 안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