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표를 남겨두셨습니다 *297
작성자
윤애근
작성일
2022-09-27 09:43
조회
3565
● 19표를 남겨두셨습니다 *297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딤후 2:5)
저는,
이번에 남부연회 감독선거 운동기간 내내 법대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선교 130년의 순교적인 피가 흐르는...
수원 이남의 첫 교회를 섬기는 목사로써 선거꾼이 아닌 '선거법대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그래야 우리 감리교회가 산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있었습니다.
2003년 12월,
공주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다하지 못했던 교우들의 가정을 다시 심방한다는 마음으로 24지방 600여 교회와 750여 가정을 말씀과 명함만 들고 찾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법대로 경기한 저에게 '19표'의 소중한 선물을 역사 속에 남겨두셨습니다.
그 동안,
기도와 성원으로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가정과 교회위에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50일, 아름다운 동행>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딤후 2:5)
저는,
이번에 남부연회 감독선거 운동기간 내내 법대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선교 130년의 순교적인 피가 흐르는...
수원 이남의 첫 교회를 섬기는 목사로써 선거꾼이 아닌 '선거법대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그래야 우리 감리교회가 산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있었습니다.
2003년 12월,
공주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다하지 못했던 교우들의 가정을 다시 심방한다는 마음으로 24지방 600여 교회와 750여 가정을 말씀과 명함만 들고 찾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법대로 경기한 저에게 '19표'의 소중한 선물을 역사 속에 남겨두셨습니다.
그 동안,
기도와 성원으로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가정과 교회위에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50일, 아름다운 동행>
선출직에는 어울리지 아니한 후보이셨나 봅니다.
임명이나 지명에는 어울리는가 모르겠습니다.
모르면 가마니있는 게
법대로 경기하신 목사님께 제 마음의 1,000표를 드립니다.
신기루
함창석
선거권자 유효이냐
교리장정 시비로
고소가 이어지더니
선거 끝나자 취소라니
바른 선거를 표방해 오다
애들 장난질 아니 더냐
선거권자 무효면
끝까지 가야 하지 않을까
이도 보여주기 식 쇼로
신기루가 아니 더냐
후보 등록 시 3천만 원
남부 19표라
한 표당 150여만 원
중부 1188표라
한 표당 2만 7천여 원
교회헌금은 아닐지라도
성령은 알고 계실까 몰라
늪에 헤엄치는 잉어
한 마리는 알고나 있을까
아마 시월은 오고
그렇게 가지 않을까
해오던 그대로 말이다
* 거룩한 손, 깨끗한 양심의 19표는 불의한 천표 만표와 비교가 안되는 감리교회의 소금이요 빛입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불의의 손에 의해 선택된 자보다는 준법으로 얻은 3등을 더 기뻐하실 것입니다.
3등 - 잘 하셨습니다. 천국에서는 1등이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