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다른 목회자와 신천 장로
2020-02-20 01:32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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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압박을 받아온 3분 장로님들과 여러 권사들이 지방회에 탄원을 하여 심의를 거쳐 기소할것을 요청 하였습니다.
그러나 심의 위원 목사님들은 다 이심전심 인가봅니다. 서로 덮어주고 이끌어주고 편들어 주고....교단에 법이 있어 뭐하겠어요? 현실은 불기소 결론~~ 우리 교회 목사님은 교리와 장전을 무시 하겠다고 선언 하셨습니다.
서초구 방배동 한* 교회는 교회법도 무시되고 오로지 신천 장로 부인의 입김이 최고법이 되어졌습니다.
현재 우리 한* 교회 교인은 이쪽과 저쪽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나이 들며 신앙 생활 했던 사이들이 이젠 원수 보듯이 하며 옆에 앉지도 않습니다. 물론 인사도 교제도 멈춘 상태입니다. 더 가관인건 사모님입니다. 본인쪽 사람 아니면 눈길도 안주고 다툼이 생기면 노기띤 모습으로 더 난리침니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러 가는 주일이 괴롭습니다. 이런 괴로움이 7개월째이지요.
정녕 하나님 뜻이 어디 있는것일까요?
이러다 하나님을 등지고 교회를 등질까 내 자신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