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전쟁
2020-10-22 16:42
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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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거부감이 들수있는 글들이 있을수 있으므로.. 다시한번 양해 부탁드리며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영적성장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한것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뭔지모를 괴리감을 느끼는것도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지구에 태어난이상 모든것이 이상한것이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저는 진실로 이기주의자가 되기싫고 모든사람과 어울리고 싶습니다.
극단주의는 항상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기주의가 맞을텐데 과연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이기주의자가 되는것을 원하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평화를 원하시는데, 그 이기주의집단과 그 괴리감은 누가 만들어서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저는 전쟁을 반대합니다. 아니 당연히 싫어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서로의 각각의 이기적인 극단주의 종교문제로 전쟁을 합니다. 정작 영적성장은 하지않고, 몇천년동안 지속 반복된 종교전쟁 역사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뭐가 문제인것일까요? 정답은 하나님만 아시겠지만 우리도 이제는 얽매이지말고 깨어나야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소우주이고 각자 느끼는것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내가 믿는 종교가 아니면 사탄이라는 생각 자체가 사탄입니다. 중요한 것은 신을 믿는 것도 진짜 중요하지만 지금 우리가 사는 차원은 사람과 사람들이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람이 인간답게 사람답게 살라고 성경책이라는 우주법을 만드셨지 서로 누가맞네틀리네 하며 수준낮은 대화나 하는것 자체가 그정도 수준이고, 전쟁을 할수밖에 없는 영적수준입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와 자유와 사랑을 전해줘도 그건 우리교리와 율법이 아니어서 무조건 사탄이네 타령만하고있는 잘못된 고집쌘 잘못된 신앙심만 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독설을 퍼부어도, 잘못된 길로가는 어리석은 인간들은 귀막고 "너는 떠들어라 나는 내갈길 갈란다" 반복되는 역사 그것이 증거입니다. 영적 발전은 커녕 점점 퇴보만되는 지금 종교문제는 정말 욕먹어도 할말이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무한한 사랑으로 인간들이 제발좀 사람답게 인간답게 양심있게 서로 싸우지말고 사랑하라고 외치십니다. 사람 귀에는 들리지는 않지만 전우주 전체에 매일 피토하는 심정으로 "사랑하라고" 메세지를 주시는데 바뀌기는커녕..답답하기만 합니다.
나는 극단주의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왜 극단주의가 생겼냐고 물어보면 다들 성경책에 나왔데 라고 영혼없는 말만 합니다. 하지만 그 극단주의의 문제가 해결되지않고 바뀌지않으면 전쟁은 계속될것이고 그게 과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것일지 물음표만 생깁니다.
누가 열심히 기도하는지 단체로 요란스럽게 기도하는것은 유치한 낮은수준의 기도입니다.
진짜 기도는 아무도 모르게 해야됩니다.
그렇다고 저는 표현의 자유는 존중합니다.
단 1분을 기도해도 올인이 되어야하며 일단 성령받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제발좀 율법에 얽매이지말고 여기는 사람과 사람들끼리 더블어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기도를 해야 세상이 바뀌며 그것이 진짜 진리입니다. 종교 깊게들어가면 점점 이상해지는것 같아서 저는 극단주의 이기주의 안할랍니다. 저는 앞으로의 인생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 사랑하고 전쟁 싫어해서 평화를 위해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더블어 살다갈거에요.
극단주의의 종교인들이 탄압을받는것을 지극히 정상적이라는 생각을 갖고있는것이 잘못된 개념입니다. 이제는 종교인들이 영적성장을 해야할때입니다.
극단주의는 세상과 어울리지못하기때문에 욕을 먹는것입니다. 이 지긋지긋한 반복되는 역사..극단주의는 그들만의 세계인것이다. 어렵고도 어려운 난제 하지만 오히려 쉬울수있는 문제. 그건 바리세파들처럼 율법에 구속되지 않는것입니다.
그리고 술 마셔도 됩니다. 이것은 신의 축복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사용하라고 생긴것.
단 적당히 올바르게 양심있게 사용 해야합니다.
병원에서 아픈환자들 고통을 줄이기 위해 만든 마약종류를 만들었지 악용하는 사람이 사탄이지 올바르게 사용하는것은 양심입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뱀이 물을 마시면 독이되고, 소가 물을 먹으면 모든 사람들에게 우유를 공급하듯이,
우리 인간들은 항상 악한 마음, 착한 마음 이 둘다 갖고 평생 살면서 얼마나 마음을 잘 컨트롤하면서 살았는지가 천국과 지옥 의 갈림길이란것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