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에 있는 100년이 넘는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입니다.모태신앙으로써 한 교회을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정말 어찌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말 한심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주인도 아닌 장로님들은 목사님도 밥먹듯이 쫒아버리고 봉사는 컨녕 헌금을 자기 맘대로 써버리고 식구들끼리 뭉쳐 자기 맘대로 모든일을 정하고 정말 창피하고 어이가 없음니다.몇칠전 일입니다.매년 주일날 하던 당회를 수요저녁예배시간에 하게 되었습니다.일년동안 계획했던 일을 보고하는데 어떤일을 하는지 헌금은 어떻게 쓰여졌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이 말씀하시는 장로님,장로님이 장로님한테 질문을 하지않나 직분도 잘 알아보지도 않고 세례도 받지 않고 신앙생활 일년도 안된 사람(시간은 중요하지않지만 성경 기도도 잘 모르는사람),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장로님 딸이라서 결혼하고 몇개월 안된 사람 주고 참 어이가 없음니다 봉사는 커녕 주일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장로님들하고 맘이 통하는 사람이 적어 올렸다고 확인도 안해보고 직분을 넘 쉽게주는 교회 보셨나요?.막상 직분을 받아야 할 성도는 주지 않으면서 화가납니다.이런곳에서 계속 신앙생활을 해야하는지 맘이 넘 아픔니다.성가대 찬양단을 비롯해 봉사를 많이 하는 청년들은 결혼해야 직분을 준다고 한 장로님은, 어이 없게도 청년이고 그렇다고 봉사활동 및 주일을 잘 지키는 것도아닌 자기 자식은 직분을 주는것이 아닙니까! 제정신들이 아닌것 같습니다.어떻해야 좋을지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넘 상처가 점점 깊어만 가네요 사람보고 신앙생활을 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할수는 없고...속이 탑니다.다시 당회를 할수 있음 좋겠습니다.이렇게 2005년이 그냥간다면 더이상 좋은 신앙생활이 될 수 없을것 같습니다.우리교회는 우리 성도들이 땀과노력과 정성으로 성전을 지은 교회입니다.한 성씨을 가진 장로님 가정이 지은 교회가 아닙니다.정신도 차리고 회개하고 신앙생활제대로 하는 가족이 됐음합니다.장로님이 되어가지고 봉사도 돈 받고하고...도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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