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행사 보안철저

2022-07-03 01:40 관리자 256
여름 행사가 코로나 막바지 교회들마다 계획되어 머지않아 실행에 옮겨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한번 세차게 몰아친 동성애 차별금지법 내지 양성애, 다양한 젠더의 이슈화가 현재 대한민국 사회와 신앙공동체 안에 까지 스며들고 있습니다. 아마 대개의 여름 행사는 담당 부서장들과 교역자들이 맡아 기획하고 준비할 것이라 봅니다만, 개교회 담임목사님들께 고언드립니다. 이제부턴 꼼꼼히 행사 기획안과 강사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근본도 모르는 강사를 섭외하여 우리 어린 믿음의 자녀들에게 잘못된 가치관(다양한 성을 인정하자느니, 사랑과 포용의 정신이 하나님 마음이라느니)을 심어주기에 그들에게 적기가 여름철 행사입니다. 여러분 교회의 나이 어리고 겉멋든담당교역자를 전폭적으로 믿고 맡기면 나중에 발등 찍힐 일 생깁니다. 사상과 가치는 검증되지 않은 채로 두었다간 어떤 이념과 교육가치로 아이들을 순식간에 물들일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제라도 행사 기획 초기부터 담임목사님들이 검토하고 지시하십시오! 자율성이 지나치면 성경의 테두리를 떠납니다. 왜 믿는 중직자들의 자녀들이 교회를 점점 등지고 있습니까? 고기를 안먹였습니까? 떡볶이를 안해먹였습니까? 어릴적 성경적 신앙훈련을 등한시하고 돈으로 쳐발랐기 때문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저 교회 언저리를 맴돌고 있을 뿐입니다. (아직 철없어 나중에 하나님이 부르신다는 멍~ 소리는 그만하시고) 참고로 우리교회 중직자의 아들 딸은 부모의 신앙을 반대하고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머지 않아 이런 일 교회들마다 다반사로 일어나고 평생 신앙 지켜온 부모가 마지막 죽음의 임종 순간, 우리 교회 담임목사님이 아닌 평생 가까이 해본적도 없는 주지 스님의 목탁 소리 들으며 병풍 뒤에서 있을 날도 멀잖았습니다. 바른 성경적 가치관에 맞게 준비되고 있는지, 지나치게 인문학적 요소라든지 반신앙적인 내용들로 채워져 있지는 않은지를 꼭 살피셔야 합니다. 이리 떼에게 양을 넘기지 않도록 여름철 깨어 더 기도하고 목양의 현장을 지켜내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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