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은혜

2023-03-17 02:53 관리자 292
하나님 아버지 나는 연약한 죄인입니다.
저는 제 마음에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의 모습에서 나오는 티끌은 부풀려 터트리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용서해주세요.
하나님 남의 죄도 용서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시사 저의 죄도 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세대가 각각의 탐욕과 이간질로
고통속에 있습니다.
이것들의 원수로부터 벗어나게 하여주시고
죄와 어둠이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어렵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아버지
마음에 큰 상처와 옥죄어 오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마음들을 주님께서 어루 만지시사
솜사탕 처럼 사르르 녹을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모든 것으로부터 자살하지 않게 해주시고
자살 하려고 하고 우울증에 사로잡힌 영혼들을 주님
붙들어 주시사
그 어둡고 슬프고 아픈 마음에서 벗어나게
용기를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안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괴롭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듭니다
주님 회복시켜 주옵소서

하나님 교회위에 함께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이 바뀌었습니다.
성도들에게 또 목사님과 그의 가정안에
큰 상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잘못된것은 돌이키게 하시고
각각의 잘못들을 들추어 내시사
그것들을 깨끗하게 회복하게 하시고
상처입은 그 마음과 영혼을 주님
어루만져 주옵소서

하나님 목사님의 잘못이 있습니까?
과연 성도들은 하나님의 종인 목사님을
사랑으로 품고 모든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덮어 두었어야 하는게 맞는 걸까요?

아버지의 사랑으로
모든 아버지들은 자식을 훈육한다.
죄는 다스리되
사람은 주께 맡기는 것이 옳다.
어떤 문제든지 사람의 힘으로 하려고 하면
일이 꼬이고 해결이 안된다.
000교회는 꼬이고 꼬인 관계와
문제의 연속이었다.
서로의 이간질
말로는 사랑하자 사랑으로 하자 하면서
정작 각각의 마음속에는 미움과질투 시기가 가득차
구역질이 나는 인간들이다.
너 또한 그렇지 않니?
누가 누구를 죄 있다 단정지을 수 있니
아무도 어느 누구도 그럴 수 없다.
죄 있다 단정짓는 순간 그 사람이 하나님 노릇을 하는 것이다.
사람의 일?
그 일이라는게 하나님의 손톱먼지만도 못한 일이라는 걸

하나님이 00교회에 개입하셨나요?

아니
뭐든 너희 마음대로 하지 않았니?
아무것도 손끝 털끝 만큼 건드리지 않았다.
하나님의 주님의 교회가 아니라
너희 교회였지
성도들의 마음도 하나님께서 다 아신다.
당연한거 아니니
내 사랑하는 양들인데

새로운 목자가 왔으니
어쨌든 잘 순종하고 서로 화합하여 선을 이루어라.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니 마음속에 들보를 먼저 보아라
하나님이 오래 참으심과 거룩하심으로
네가 지금 숨쉬고 살아가는 것이란 걸 망각하지 말아라


하나님 그러면 목회자에 대한 실망감은요?
마음에 상처는요?

한영혼 한영혼 내가 값주어 살린 내 자식 내 기쁨 내 사랑인데
누군가 너희에게 함부로하고
너희에게 몹쓸 말과 상처를 주었다고?
거지에게 베풀면 곱절로 너희에게 되돌려준다고 했다.
내가 공평한 하나님이라는 걸 잊었니?
나의 신뢰를 믿지 않고 따르지 않는 자는 내 자식이 아니다.

너희는 나의 말을 믿지 않고 너희들 마음대로 하지 않았니?
너희 마음대로 하는 순간 내 자식이 아니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고
마귀의 꼬임대로 일을 하는 너희는 마귀의 자식이다.


주님..그러면 000교회도 000교회도 목사님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목사님의 부조리 때문에 목회자를 사임 하라고 하였지요.
그러면 ....
어떻게 해야 된다는 말이세요...어렵습니다.


잘못을 들추었니?
거기까지다.
들추는 것까지다.
내가 이후에 모든 일을 행한다.

너희는 너희가 주인이지 않았니 너희가 교회요.
내가 이 교회의 주인이다.
내가 이교회 저교회 집사요 권사요 장로요 하지 않았니
너희가 이단 사이비 집단과 다를게 무엇이고
너희가 교주가 아니니?

들추어라
잘못을 들추고 빠지거라
빠지고 하나님께서 하실 큰 일이 봐라.
교회에서 주인노릇 하지 말아라.


목사 전도사 간사
나의 양을 먹이라고 했다.
나의 사랑스러운 아들과 딸이다.
너희가 하녀 부리듯 종놈 종년 부리듯 한
그 영혼들 내가 아들의 피 값으로 산 것이다.
너희가 내 뜻대로 살라고 했더니
천지가 폭발하고 세상이 뒤집어질 짓을 행한다.
아버지가 너희도 사랑 하시거니와
이 땅 모든 영혼을 사랑하시는데
너희 직이 너의 지옥이 되었구나..

크게 탄식하고 황망한 마음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돈 여자 남자
내 양을 먹이는 것 외
다른 어떤 것이라도 욕심과 탐욤을 일 삼으면
내 종이 아니니라
내가 그것을 쳐다도 보지 않을 것이다.

"주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너를 버렸다.
내 양을 먹이라고 하였더니
내 양을 없인 여김을 행하지 않았느냐

내 종 내가 다스린다.
사람에게 핍박 받는 것이 너희에게 더 이로울것이다.

각각의 교인들은 이 사람 저 사람
처단해야 합니다
이런 잘못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것보다 내가 내 종이었던 너희들에게 줄 시험과 채찍이 크다.

어쩌면 사람들이 너희를 핍박하는 것이
너희에게 더 이롭겠구나




나의 사랑스러운 종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사랑한다.

의롭고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세상 권세보다 너희를 더 들려 쓰시기를 원하신다.

좁고 허름한 방 가운데 기도하는 너의 모습을 나는
특별히 기억하고 너와 함께한다.
어떤 순간이라도 나를 간절히 찾는 자들은 내가 그를 위해
모든것을 내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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