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머님의 모태에서 태어날때 모두 발버둥치며 세상에 태어나기를 두려워 하였다. 그러나 먹상 세상에 태어나고 나서 어머니의 뱃속보다 더 넓고 자유로운 세상이 우리를 오래오래 살고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기 보다는 죽음이라는 또 다른 삶의 관문이 눈앞에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새로운 과제의 문을 상상조차 하기 싫어한다. 죽음이라는 관문은 모두 끝이라는 절망이라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이 모두 하나님의 나라에 입성하려면 반듯이 거쳐야 하는 길이기에 곤충들이 허물을 벗어나야 새로운 삶으로 살듯이 죽음이라는 허물을 우리는 모두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입성하는 관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죽음이라는 관문을 우리 모두는 두려워 한다. 모두가 알지도 못하는 세계에 미래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세계에 대한 도전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그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어떤이는 짧게 살다가 가는 이들도 있고 어떤이는 몇년 혹은 몇십년을 살다가 가는 이들도 있다. 누구나 다 한번은 거쳐야 하는 길인데 아무도 피하거나 벗어나지 못하는 길인데 모두거 거야하는 그 길을 아무 두려움도 없이 맞이할수는 없는 것일까? 하나님은 천군 천사들을 대동하고 우리를 맞을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멀이다. 바라기는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두려움도 없이 감사하며 찬송하며 가야할 길이 아닐까? 주여 내게 감사혀 그 길을 가게 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