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판의 목사!
2006-02-28 02:17
관리자
2026
교회 운영과 생활을 하고 있다.
참으로 가숨아픈 놀라운 사건이다.
사도 바울이 자신의 손으로 식생활을 하며, 다른 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아니한 말씀이 떠오른다.
슬픈 것은 주변의 큰 교회들도 많거만, 아니 대한~ 민국에 많은 동료들 중 커다란 교회가 있음이라.
동일한 하나님의 종들 중에,
누구는 호화롭게 살며 누구는 궁색하게 사는도다.
더구나 형제된 목사들은,
노동판에 나가는 그 동료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방해하는 모습에 치를 떤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로부터 질타를 받을 것이 두려워서이다.
두렵겠지!
안 두려우면 이상하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너희들의 형제가 이 세상의 것으로 궁핍한 것을 보고, 모른척하면 불신자보다 더욱 악하다.\" 라고
기록된 것은 무슨 뜻일까?
하나님의 말씀이 두렵지 아니한 자들이여!
깨어 궁핍한 형제된 목사를 아주 조금씩 십시일반으로 도웁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