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 / Independence Day
Author
조묘희
Date
2024-07-04 07:48
Views
684
● 미국 독립기념일 / Independence Day
7월4일(수) 미국독립기념일은 미국의 탄생일로 1776년 7월4일 펜실바니 ㅍ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영국으로 부터 독립을 선언한 날입니다. 독립이 되기 전까지는 미 동부 13개 식민지는·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습니다. 당시 영국,스페인, 프랑스 그리고 포르트갈 등 세계 열강들은 각각 식민지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었으며 플로리다 지역을 포함한 남부지역이 스페인과 프랑스에 점령당한 반면, 동부 지역은 영국의 힘이 거세게 몰아쳤습니다. 특히 영국 정부는 식민지들이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지 못하도록 사탕조례,차조례,등 각종 세제를 제정 식민지를 압박했습니다.
그러자 미국은 영국 의회에 대표를 파견하지 않았음으로 영국은 식민지인에게 내국세를 부과할 권리가 없다는 뜻으로 "대표 없는 과세는 없다\"(no 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 는 논리로 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영국 황실 군대는 메사추세추주를 침공했고,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한 13개 식민지 대표는 1776년 5월 2차 대륙회의에서 공식적인 독립선언 준비에 착수했고 두 달 후인 7월4일 토마스 제퍼슨의 독립선언문 완성과 함께 마지막으로 독립선언 결정 투표에 들어가 독립선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이 바로 미국에서 가장 큰 경축일이며 공휴일로 지키고 있는 독립기념일입니다
● 이민자로서 우리는 이 날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
첫 째: 미국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많은 경우 우리는 미국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에만 관심을 쏟게 됩니다. 그 이상으로 우리는 미국 사회에 어떻게 공헌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 첫 발걸음을 미국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그리고 이 나라가 청교도들의 신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둘 째: 미국시민으로서 책임에 성실하십시오 미국 시민이 아니더라도 이 곳에 살고 있는 한 국가와 사회의 일원로서 마땅히 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는것, 법을 잘 지키는것, 물질로 기여하는것, 등일 것입니다. 특별히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하십시오.
셋 째: 우리의 2세들에게 미국에 구체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명감을 가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이 나라에 기여한 것은 없으나 이 나라는 우리에게 살 기회를 주고 자녀들을 좋은 환경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이 사회에 다시 환원해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계획할 때 개인의 욕망이 아니라 우리에게 기회를 준 이 나라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할 것입니다.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우리에게 기회를 준 이 나라에 감사하고 좋은 시민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한다면 뜻 깊은 날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7월3일(화) 1:40pm. Nashville,Tennessee에서
ㅡ KMC 은퇴 7년차 / 미국거주 4년차 / 원로목사 조묘희 올림
● 원로목회자방(작성자 조묘희/작성일 2012-07-04 00:00/조회 ,343)에 올렸던 글을 옮깁니다
7월4일(수) 미국독립기념일은 미국의 탄생일로 1776년 7월4일 펜실바니 ㅍ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영국으로 부터 독립을 선언한 날입니다. 독립이 되기 전까지는 미 동부 13개 식민지는·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습니다. 당시 영국,스페인, 프랑스 그리고 포르트갈 등 세계 열강들은 각각 식민지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었으며 플로리다 지역을 포함한 남부지역이 스페인과 프랑스에 점령당한 반면, 동부 지역은 영국의 힘이 거세게 몰아쳤습니다. 특히 영국 정부는 식민지들이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지 못하도록 사탕조례,차조례,등 각종 세제를 제정 식민지를 압박했습니다.
그러자 미국은 영국 의회에 대표를 파견하지 않았음으로 영국은 식민지인에게 내국세를 부과할 권리가 없다는 뜻으로 "대표 없는 과세는 없다\"(no 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 는 논리로 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영국 황실 군대는 메사추세추주를 침공했고,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한 13개 식민지 대표는 1776년 5월 2차 대륙회의에서 공식적인 독립선언 준비에 착수했고 두 달 후인 7월4일 토마스 제퍼슨의 독립선언문 완성과 함께 마지막으로 독립선언 결정 투표에 들어가 독립선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이 바로 미국에서 가장 큰 경축일이며 공휴일로 지키고 있는 독립기념일입니다
● 이민자로서 우리는 이 날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
첫 째: 미국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많은 경우 우리는 미국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에만 관심을 쏟게 됩니다. 그 이상으로 우리는 미국 사회에 어떻게 공헌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 첫 발걸음을 미국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그리고 이 나라가 청교도들의 신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둘 째: 미국시민으로서 책임에 성실하십시오 미국 시민이 아니더라도 이 곳에 살고 있는 한 국가와 사회의 일원로서 마땅히 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는것, 법을 잘 지키는것, 물질로 기여하는것, 등일 것입니다. 특별히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하십시오.
셋 째: 우리의 2세들에게 미국에 구체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명감을 가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이 나라에 기여한 것은 없으나 이 나라는 우리에게 살 기회를 주고 자녀들을 좋은 환경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이 사회에 다시 환원해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계획할 때 개인의 욕망이 아니라 우리에게 기회를 준 이 나라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할 것입니다.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우리에게 기회를 준 이 나라에 감사하고 좋은 시민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한다면 뜻 깊은 날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7월3일(화) 1:40pm. Nashville,Tennessee에서
ㅡ KMC 은퇴 7년차 / 미국거주 4년차 / 원로목사 조묘희 올림
● 원로목회자방(작성자 조묘희/작성일 2012-07-04 00:00/조회 ,343)에 올렸던 글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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