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말의 독재 정치

작성자
윤법규
작성일
2021-05-14 11:12
조회
353
어제(5月 13日) 국회에서 여당인 더민당이 김부겸 총리 인준 관련하여 야 1당(국민의힘)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박병석 의장에게 직권 상정을 발동하게 하여 자기들끼리 김부겸 총리 인준을 머릿수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야 1당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장관 후보 2명(임혜숙, 노형욱)의 인사 청문 보고서를 일방적으로 채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에 강조한 협치는 어딜 가고 군사정부에서나 있었던 독재가 새로 부활하고 있다.
이런 의회 폭거와 독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의석수 많다고 이렇게 여, 야 협치가 아닌 이런 식의 일방통행
적인 정치가 예전 광화문에 모였던 촛불세력들이 원하는 방식이었는지 되묻고 싶다.



전체 3

  • 2021-05-20 14:05

    순수한 감리교회 홈페이지에 웬 정치발언이 실리나요????
    번지수를 잘 못 찍은것 같습니다.
    네비게이션을 확인해 보세요!!!!!!


    • 2021-05-20 14:27

      제가 올린 글이 불편하게 느끼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이라서 이런 저런 시사적인 부분을 여지 것 쭈~욱 올려왔었습니다.


  • 2021-05-20 14:33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야당의 동의를 얻지 못한 채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무려 32명이다.
    참여정부(노무현)시절 3명, MB정부 시절 17명, 박근혜 정부시절 10명 지난 세 정부시절의 총합을 벌써 뛰어넘었다.
    이렇게 부적격 인사까지 임명할 거면 뭐하러 인사청문회를 하나"라며 "차라리 인사청문회 제도를 아예 없애든지 아니면 전면
    개편을 하던지 하라.
    이렇게 무엇이든 단독으로, 자기들 마음껏 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거대 여당이 아닌가"라며 더민당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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