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서드】몽촌토성(夢村土城)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1-02-24 09:24
조회
222
몽촌토성
夢村土城

함창석

광주산맥 끝단 남한산에서
뻗어내려 온 표고 반백미터 잔구 상
자연 구릉에 구축한 성으로
급경사와 단을 이루도록
성 기부에 가까운 단에는
목책을 설치하고
3개소의 문지들이 있다
성벽에는 4개소에 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석촌 잠실 풍납 방이 가락 조망되지
기원전 원 삼국 이래
마한 백제 해양강국으로
탐라 동지나해를 누빌 무렵
왜나 타이완 광저우나 남월 대월
가는 곳마다 향촌을 세워가니
그 역사가 빛나고
동북아의 중심지로 우뚝 서며
한강 변 몽촌토성 그 이름도 찬란해
이웃에는 풍납토성도
형제가 되어 다정하게 남아 있지



전체 2

  • 2021-02-19 18:11

    노아홍수 후의 족속들
    창세기10-11장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와 예라와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이들은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니므롯과 세미라미스 그리고 담무스가 주도하는 바벨론종교는 모자숭배사상으로 맥을 이어온다.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노아의 장자인 셈계통의 족속들은 아시아내륙 전역으로 퍼져났으며 둘째인 함의 족속들은 저주를 받아 척박한 아프리카 땅으로 퍼져나갔고 막내인 야벳 족속들은 지중해, 홍해, 인도양 등 해안지역으로 퍼져나갔다.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중앙아시아를 정점으로 동방에서 농경, 유목, 해양을 주축으로 문명을 일으키며 신족으로 살아왔으나 중근동을 중심으로 상업, 무역이 발달하면서 도시 건설과 함께 충돌 정복전쟁이 심화된 것으로 추정이 된다. 패배한 족속들은 유랑 길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 대사건이 홍수 이후에 바벨탑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구약 성경은 아브라함 종교를 주축으로 저자의 의도에 따라 기록된 문서일 것이다. 데라의 아들인 아브라함은 첫째 부인 사라(셈 계통 족속), 둘째 부인 하갈(함 계통 족속)의 이야기를 통하여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설명할 수 있고 그 종파가 형성되었고 동아시아, 남아시아 지역의 종교들과 충돌, 융합하면서 인도지역에는 포용혼합종교인 힌두교가 형성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 오세였더라.(창12:1-4)


  • 2021-02-20 12:03

    풍납토성은 알고 있지만, 몽촌토성을 또 외웠으니, 저의 두뇌 에너지가 상당히 소모되었고,
    이 모든 책임은 장로님께 있다고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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