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 1-3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21-02-03 09:56
조회
113
부르고 또 불러도 대답 없는 하나님. 나를 외면하시니 버림 받았습니다. 필사적으로 도움을 구하지만 소용없는 하나님. 기다릴수록 목마르니 십자가에 달렸지요. 이런 극한 상황에 계신 하나님.

부르고 또 부르는 중에 계신 하나님. 낮에도 응답은 없어 밤에도 쉬지 못합니다. 밤과 낮보다도 더 깊은 곳에 계신 하나님.

응답이 있든 없든 사나 죽으나 하나님 앞에 제가 있다는 사실. 그렇게 의지합니다. 이렇게 내 안에 그리고 높이 앉아계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56 이선희 2024.04.26 18
1355 이선희 2024.04.25 61
1354 이현석 2024.04.24 71
1353 홍일기 2024.04.23 58
1352 함창석 2024.04.22 28
1351 홍일기 2024.04.22 70
1350 최범순 2024.04.20 204
1349 이선희 2024.04.19 142
이선희 2024.04.22 121
1348 홍일기 2024.04.19 96
1347 이경남 2024.04.19 132
1346 홍일기 2024.04.19 88
1345 양성모 2024.04.18 104
1344 함창석 2024.04.15 91
1343 심태섭 2024.04.15 58
1342 이경남 2024.04.15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