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진글을 읽고 있자니
도저히 목사님이라는 존칭을 써드릴수가 없네요
올려진 모든글에 충분히 반박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만
감독님의 치리에도 굽히지 않는것을 보고 상대할 값어치도 없고 그럴만한 위인이 못된다는 판단에 짧게 올립니다.

저는 평신도라 성경말씀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박영길님은 동성애자들을위해 목숨을 버릴 준비가 충분히 되신것 같은데 교단을 떠나셔서 그냥 동성애자들의 목자나 하시죠
감리교 평신도인 저가 박영길님의 올려진 글을 읽어볼 때
당신은 시대의 삯군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네요

포괄적차별금지법을 제정하자고 외치시려면
교단을 먼저 떠나세요
꼭 떠나세요
제발 떠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