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 찬치를 했습니다.

2025-04-09 01:57 홍일기 810
오늘 생일 찬치를 했습니다.

58년 생 개 띠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가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나이 입니다.
그 동안 목사로서 생일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교회 창립일이 4월 12일로 내 생일과 자주 겹치고
또 고난절이나 부활절과 겹치는 시에 생일을 맞게 됨으로
교회에서 목사 생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전체로 하는 생일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장로님들과 남, 여 선교회 임원 만으로 간단하게 하자고
해서 그 선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 네가 와서 누나와 함께
교인들 식사 대접을 했습니다.
교인들과 가족들 일가 친척들로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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