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자유 그리고 거짓말

2025-04-13 00:21 이경남 4081
진리와 자유 그리고 거짓말
요8:31-36,44-47

우리가 성경을 읽다보면 이해하기가 어려운 그런 말씀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중에 하나가 오늘 우리들은 읽은 이 말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을 이렇게 잘라 읽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 조금 이해가 쉬운데 이 말의 온전한 내용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입니다
사람은 예수님 당신의 말 안에 거할 때에 비로서 그의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게 되고 그 진리가 그들로 자유를 얻게 한다는 게 예수님의 말씀의 요지입니다
그러니까 당장 바리새인들로부터 반박이 일어납니다
아니 우리가 언제 남의 종이 된 일이 있느냐 그런데 왜 우리를 자유케 한다고 말을 하느냐?
예수님의 대답은 누구든지 죄 가운데 있는 자 마다 다 죄의 종이라며 내 말과 내 진리는 녀희를 이런 죄의 종에서 벗어나게 하는 사람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러자 이런 예수님의 말씀에 바리새인들이 반발을 하며 거부를 하는데 그런 바리새인들을 보고 예수님이 너희는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고 마귀의 자녀들이라고 비난을 퍼붇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활 때마다 제 것으로 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직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게 속하지 아니하엿음이로다”
사람이 누구를 속이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마귀의 일이고 마귀의 종이 되어 하는 일이라고 예수님이 비난을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사람들이 누구를 속이는 그런 일이 여러번 나옵니다
하나는 사울의 경우입니다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사람뿐 아니라 짐승의 생명이라고 살려 두지 말라고 하시는데 사울이 살진 소와 양들을 감추어 두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책망을 하는데 사울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려고 둔 것이라고 둘러내는데 그때 사무엘이 한 말이 순종하는 것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하나님도 당신을 버려 이스라엘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는 말이었습니다 사울이 거짓말을 하다가 하나님께 버림을 당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아간의 경우입니다
여리고 성을 정복하며 금과 은과 외투 한 벌을 훔쳐 자기 침상 밑에 감추어 두었다가 이스라엘에 큰 재앙이 되고 그래 아간뿐 아니라 그 가족들과 짐승들까지 모두 죽임을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속이는 죄 거짓말하는 죄의 결말입니다
세 번째는 게하시의 경우인데 엘리사 몰래 나아만으로부터 돈을 받아 감추어 두었다가 문둥병에 걸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네 번째가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의 속임수입니다
두 부부가 하나가 되어 돈을 감추어 두었다가 두 부부가 한 날에 죽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거짓말을 하고 속인다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일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이런 거짓말과 속임수의 문제입니다
선거를 조작하고 가짜 당선자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교육감을 하고 대통령을 하고 그러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지난 주 대통령이 파면을 당하고 이제는 두 달 후 대통령을 뽑는다고 소란스럽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들이 다 내가 대통령을 하겠다며 나서고 있는데 아니 선거도 선거가 공정할 때 선거지 선거가 조작이 되면 그걸 먼저 바로잡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지 그건 내버려 두고 선거로 내가 당선이 되겠다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뿐입니다
여기 이것을 보십시오
2020년 제 21대 총선과 2016년 제 20대 총선의 통계표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선거가 어떻게 조작되는지 보입니다
이 통계표에 대하여 글을 올리신 분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사전투표 흑마술이 거의 없었다 사전투표와 당일투표는 오차범위내에서 거의 동일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사전투표 흑마술이 시작이 되었고 2024년에는 대통령 권력이 우파에게 있음에도 사전투표 흑마술은 계속되었다 이건 대통령을 포함한 우파전체를 0으로 보고 있다는 거다 그래도 아닥하고(아가리 닥치고) 사는 우파는 죽는 길로 들어선거다"
2020년 총선은 사전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10 % 이상 가표를 줌으로 대거 당선 시키는 투표였고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래 제가 이런 일을 보고 아니 당 대표라는 사람이 이런 일을 당하고도 싸우지 않고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진다며 사퇴를 하는가 하고 한심하게 생각한 일이 있습니다
또 서울 시장을 하고 대통령까지 하겠다는 사람이 이런 부당한 방법으로 지고도 왜 싸움을 하지 않고 패배를 인정하고 물러나는가 하고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그 후에 황교안 씨는 이런 것을 알게 되고 지금은 가장 용감하게 선거 부정의 문제를 걸고 싸우는 사람이 되어 있는데 그때 왜 그랬느냐 물으니 그때는 몰라서 그랬다고 대답을 하는 걸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지금 말하는 건 거짓말 속임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사람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일은 마귀의 일이고 사단에 속한 일입니다
이런 국가적인 속임수 거짓말을 바로 잡지 못하고 나라가 이렇게 국민을 속이는 나라가 되면 장차 이 나라가 어떤 나라가 되겠습니까?
나라도 개인도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정직할 때에 사는 것입니다
이런 선거 부정은 덮어 두고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선거고 뭐고 다 보이콧하고 이런 선거 부정의 문제를 밝히며 이런 불의한 악을 제거하는 싸움을 싸워야 할 때입니다

2025.4.13.주일 낮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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