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감사
2025-05-27 19:47
함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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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석
세상 사람들에게 회자가 되는 말 중에
집사보다 중책인 권사가 있고
권사보다 중책인 술사가 있으며
술사보다 중책인 밥사가 있고
밥사보다 중책인 감사가 있으며
감사보다 중책인 명예 선교사가 있다
이 중 술사나 감사는 한자어로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맥추감사절이 다가오고 있다
구약시대부터 지켜오는
3대 절기 가운데 하나이다
무교절이나 유월절이 중하다
오순절이나 초실절이고
가을이 오면 수장절도 중하다
감사는 어제나 이제나 하제에도
인생사에 중요한 하나님의 뜻이다
감사가 넘치는 명예 선교사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Main Faith】
시편의 말씀을 보면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결국 구원을 보리라고 말씀했고 골로새서에는 매 절마다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였다. 감사하는 성도가 받을 복이다.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감사는 축복의 문이 열리게 된다. 감사는 삶의 기쁨과 행복을 가져온다. 감사는 병을 치료하고 역경을 이기는 능력을 주신다. 감사보다 더 중한 것이 명예 선교사이다.
명예 선교사는 선교지에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대지를 봉헌하고 교역자 사례비를 지원하며 예배당을 건축하고 지도자 육성을 후원하며 각종 선교지 행사를 지원하는 후방에서 후원하는 선교사이다. 선교사나 선교 오지를 후원하는 중보적인 기도자이다. 물질이나 마음으로 돕고 은사와 재능으로 도우며 나누고 베푸는 보혜사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도의 후예이다. 감사가 넘치는 그리스도인 중 그리스도인이다. 인생사 마지막 부름을 받는 순간까지 천국 복음 전파를 위하여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예수 증인이 되는 삶을 살아 가는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이다.
사순절 40일 기도를 마치고 부활절 후 40일 기도를 마치면서 1973년 22살 교회 원입이 되어 50여 년을 톰슨성경을 중심으로 성경애독과 목숨을 걸고 행해온 주일성수 그리고 원입이 되던 달부터 십일조의 여행 등 3대 신앙 지침으로 신앙생활 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횡성 병지방교회를 시작으로 여러 교회를 개척 설립 건축을 지원한다. 교원 42년, 시무장로 31년 등 모든 업적을 내려놓고 명예 선교사로 남은 생애를 살아갈 것을 결단하게 되며 결기를 다지게 된다.
이제부터 남은 과제는 몽골신학교 성일장학회 대표로 운영과 몽골 산돌 기독 문학대회 운영 후원과 날래흐 산돌교회, 옵스 울란곰 찬드만교회 등 개척한 교회들을 자립하게 하는 지원 등이 중보적인 기도 핵심과 주제가 될 것이다. 1973년 처음 원입이 되어 50여 년이 넘어온 봉산교회를 중심축으로 하여 처음 개척하여 설립한 산골 오지 병지방교회를 마지막으로 섬기는 일이다.
시와 신령한 노래들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구세주 예수를 찬양하며 평화롭고 자유로우며 행복한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을 찬양하면서 남은 생애를 보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