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그리고 . .
2025-04-05 04:55
안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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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한계란 바로 인간의 능력이 끝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즉 한계란 인간의 능력으로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세계 최고령 남성인 미국의 잘루스티아노 산체스 블라스케스씨가 작년 112셀 별세
인도네시아 157세 할머니 신분증명서류 불타서 증명안됨
그런데 그 할머니을 봉양하는 딸의 나이가 108세
인간의 한계 수명은 어디까지 일까 >
인간의 한계에 관한 것으로 기네스북에 오른것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다.
1. 인간이 잠을 안자고 얼마나 버틸수 있는가?
정답 : 11일.
-- 그런데 예전에 한국에서 "세상에 이런일이"었나?? 잠을 자지 않는 대학생이 소개된걸
본 기억이 있는데.....
2. 무호흡의 한계는?
정답 : 9분.
-- 산소를 들이마시지 않아서가 아니라 체내의 이산화탄소를
내보내지 못하는게 문제라고 한다.
3. 인간이 얼마나 오래 살수 있는가?
정답 : 여자 122살 164일(프랑스)
남자 120살 237일(일본)
-- 피부의 세포는 다시 재생이 가능하나, 뇌, 심장등은 재생이 안되기 때문에
120살 정도 사용(?)하면 수명을 다했다고 봐야 한다나....
4. 체온의 한계는?
정답 : 26도, 42도
-- 체온이 33도 정도만되도, 몸이 이상이 온다고..... 26도면 동사로 죽는다고 한다.
중간부터 봐서 앞부분에는 어떤 인간의 한계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체온이 33도 정도만되도, 몸이 이상이 온다고..... 26도면 동사로 죽는다고 한다.
100m 인간의 한께
1960년대 인간의 한계 10초벽 돌파
베이징 올림픽 우사인 볼트 9초 69
1987년 세계 육상 그런 벤존슨 9초 83
팝디아 머라이어캐리 7옥타부
인간의 한계를 느낄 때(인간의 능력이 끝나는 곳)
대자연 앞에서 우리의 능력 죽음 앞 극한 상황
이처럼 인간은 무한한 존재가 아니라 유한한 존재인 것이다.
인간의 한계에 부탁칠 때 난감하고 곤욕스럽고 무력함을 느낍니다
홍해 앞바다 앞에 서 있는 이스라엘의 한계 상황
히스기야왕은 죽음 앞에 인간의 한계를 뼈져리게 느낍니다
오늘 본문의 엘리야이 한계상황
에스더와 이스라엘의 한계 상황 - 하만의 계략
욥의 부인은 인간의 한계사황에 부탁히자 - 여호와 하나님을 욕하고 당신도 죽어라
폭풍 가운데 있는 제자들의 한계 상황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 일어나세요
사도바울의 한계
자신의 공명심을 내세우다가 선교에 실패한 뼈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 일로 일해 영적으로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바울이 아덴이라는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새 찾았갔습니다
아덴은 헬라의 수도 철학의 꽃을 피웠던 곳입니다. 이 도시에는 소크라테스가 있었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있었던 곳입니다
그곳에는 당해 최고의 철학자들이 모여 자신들의 사상을 논했씁니다 바눙ㄹ 당시에는 수사학이 최고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수사학은 말을 잘하는 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자기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이해 말을 체계적 논리적으로 구사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당시 아덴의 공장에서는 당대 최고의 철학자들이 주제를 가직 토론회가 벌어져 변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변론에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자신의 사상을 전개해 상대방의 사상을 제압할 경우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칭찬을 받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명성을 얻고 출세했습니다 당시 이런 삶을 사는 철학자들을 가리켜서 소피스트라고 칭했습니다 소피스트들은 말쟁이였고 언어에 매우 능한 사람들입니다
사도바울은 태어날 때부너 이런 문화에 익슥댔던 인물입니다 그 도한 헬라철학을 심도 있게 공부했습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자신이 당시 철학의 중심지인 아덴에 들어가서 누구보다도복음을 잘 증거 할 수 있다고 자신 만만하게 생각했습니다
또한 바울은 아뗀의 철학자들 속에 큰 모순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당대 최고으 ㅣ지성인임을 자처한는 그들이 한편으로는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최괴의 지식인이 우상을 섬긴다는 엇은 우스운 일이 아닐 수없었습니다
그런데 철학의 도시 아덴은 사방이 우상들로 가득히 있었습니다 철학잗르은 그 신상들 앞에서 절을 합니다 어떤 신상까지 있었느냐 하면 이름을 알 수 없는 신 이라는 간판이 붙여진 신상까지 있었습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신 이라는 말은 사람의 이성과 지혜의 한계를 드러내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신을 만들고 이건 무순 신 저건 무슨 신이라고 있는대로 이름을 다 갖다 붙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되는 대로 신들의 이름으 붙여 가다가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름이 빠진 신이 있어 그 신이 왜 내 이름은 빠뜨렸느냐고 해서 앙심을 품고재앙을 내리면 어떻게 하나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 할 수 있는 한 신들의 이름을 계쏙 붙여가다가 마지막에는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어 할 수 없이 만들어 놓은 것이 이름을 알 수 없는 신 이란 칭호입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들이 미련한 지혜롭지 못해서 당신의 아름을 제대로 알지 못하니 용서해 주십시오 라는 뜻입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신 이라는 이름은 인간이 자랑하는 지식과 지혜의 한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눙른 헬라철학자들의 궤변의 결과물인 이름을 알 수 없는 신 앞에 서서 너희들이 이름을 알 수 없는 신 이라고 말하는 구분이 누구인지를 내가 가르쳐 주겠다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너희들이 이름을 알 수 없는 신이라고 하 ㄴ그 신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전합니다
인간의 지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복음을 접목시키는 바울의 접근이 어떤 면에서 보면 매우 지혜로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접근은 매우 위험한 발상익 그 또한 궤변 주에 하나일뿐입니다
다른 신들을 모두다 인정하고 그 가우데 하나의 신으로 이름을 알 수 없는 신을 하나님을 말한다느 ㄴ것은 기독교 신관도 아닉 바울이 지금까지 선포했던 복음의 내용과도 전혀 다른 내요입니다
접근방업은 지혜로워 보일지 모르지만 그와 같은 방업을 선택함으로 인해 복음의 본질이 흐려지고
변질됐습니다 결국 많은 신들 가운데 또 하나의 신으로 접근된 바울의 선교방법은 대실패로 끝나고 밥니다 수사학적인 접근은 합리적이고 고상해 보일지 모르지만 사람들의 영혼을 뒤흔들어 놓는 영적인 힘은 없었습니다 이것이 인위적이고 수사학적인 밥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한께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한계 상황에 부닥칠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때에 한계상황에 부닥칠 때에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고 바라본다면
그 중심에서 주님을 떠나지 않는다면
그 때 한계상황에 우리가 부탁칠 때에 즉 사람의 능력이 끝나는 곳에 하나님의 손길이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의 엘리야도 마찬가지입니다
갈멜산에서 하나님이 참 하나님을 증명해 보이고 우상의 선지자들을 다 죽입니다
그런데 아합왕의 아내 이사벨이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지금 엘리야를 찾고 있습니다
엘이야는 광야로 도망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한계 상황에 도달하자 로뎀나무에
쓰러져 자신의 생명을 취하여 가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손길이 그에게 임합낟 떡과 음료를 주어서 새 힘을 얻게 하고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홍해 바다 앞에서도
에스더와 이스라엘 과 하만
폭풍가운데 제자들
인간의 한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즉 인간의 능력이 끝나는 곳입니다
그 인간의 능력이 끝나는 그 곳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한계사황에 봉착하였을 때 하나님의 의지하는 믿음을 잃지 마시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그 때 홍해가 갈라졌고 이스라엘을 몰살시키려고 하던 하만이 죽었고 풍랑이 잠잠해 졌고
병든자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곳 인간의 한계가 있는 곳 인간의 능력이 끝나는 곳
하나님의 손길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