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 300만 웨슬리언 부흥운동
Author
박인기
Date
2025-04-26 20:20
Views
63
300만 웨슬리언 대각성 운동에 관한 관련 보고입니다. 교단본부와 선교국에 부활주간 서신을 보내며 공유해 봅니다.
21C 희망의 교회가 소재한 캐나다 몽튼Moncton, 캐나다 뉴브런스윅NB주의 인구가 대략 100만입니다. 전체 인구가 웨슬리언의 정신으로 기독교화 한다면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확실히 성령의 역사는 이를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5년 부활절을 준비하며 금번 성금요일에 감리교, 오순절교단, 나사렛, 북미 순복음, 성결교, 개혁 침례교, 개혁 장로교 할 것 없이 초교파적으로 가세하여 모인 캐나다 교회 지역 영적리더 1만명 이상의 연합은 이 시대에 주님의 날을 온전히 준비하는 연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현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감독회장께서 표방하는 공교회성, 상생과 통합처럼 분명히 그 기저에는 웨슬리언의 정신Wesleyan Spirit으로 온 교회들이 주축을 이루어 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본 캐나다 웨슬리언의 핵 뉴브런스윅 주, 인접한 감리교의 자랑 앨리스 샤프 Alice Sharp선교사의 출생지인 노바스코샤주, PEI주, 뉴펀드랜드 주(캐나다 주정부서 엮은 동부 4개주 연맹NB, NS, PEI, NL주)에서 300만 웨슬리언 대각성 운동이 시작되었음을 확연히 암시하고 있습니다.
부활의 참된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현재 살아계시며 지금 나의 주와 만왕의 왕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활은 지극히 현재형이며 부활의 증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연합합니다.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엡1: 20-22)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온 교회들의 연합과 웨슬리언 부흥운동과의 상생과 교류를 간구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캐나다동부지방
21C 희망의 교회 박인기 목사
Attachment : FB_IMG_1745278006436.jpg
Attachment : FB_IMG_1745665697775.jpg
Total Reply 0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