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 저승 평행선
Author
함창석
Date
2025-04-25 09:14
Views
68
이승 저승 평행선
함창석
창조주께서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는 천국이고
지옥은 저승이라니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바다 되어버린 순다랜드
평원 대강이라니까
한려수도 바닷가에서
만년을 상상해 보노라니
염라대왕이 보이고
늪지대를 지나오면서
대강 흘러내리던 제주도
멀리는 태평양이라
지옥행 급행열차에는
마약으로 무장한 승객들
허허거리고 있지요
천국행 완행열차에는
신앙으로 무장한 승객들
하하거리고 있지요
인생이란 갈림길인데
두 길이 평행선이라서니
비웃고들 있으니까
최후의 목적지에서는
도착하는 역이 다를까만
이승 저승뿐입니다
함창석
창조주께서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는 천국이고
지옥은 저승이라니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바다 되어버린 순다랜드
평원 대강이라니까
한려수도 바닷가에서
만년을 상상해 보노라니
염라대왕이 보이고
늪지대를 지나오면서
대강 흘러내리던 제주도
멀리는 태평양이라
지옥행 급행열차에는
마약으로 무장한 승객들
허허거리고 있지요
천국행 완행열차에는
신앙으로 무장한 승객들
하하거리고 있지요
인생이란 갈림길인데
두 길이 평행선이라서니
비웃고들 있으니까
최후의 목적지에서는
도착하는 역이 다를까만
이승 저승뿐입니다
어린이에 관하여
함창석
나라마다 어린이날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5월 5일이고
몽골은 6월 1일입니다
소아나 아이 아동입니다
높이는 말이 어린이입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처음 사용한 말입니다
법적으로는 18세 미만입니다
교육적으로는 12세 미만입니다
일상적으로는 초등생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섬기는 자가 크다
함창석
무학자가 유학자를 섬기고
빈자가 부자를 섬기며
하위직이 상위직을 섬기는 것이
이 세상 계급사회입니다
군대나 경찰조직이 그렇습니다
권력이 클 수록 더 그렇지요
그리스도 예수의 사회는
다른 것이 섬기는 자가 큽니다
그 시대 천하게 여김을 받던
어린이나 여인 이방인 노예 등
저들을 섬기는 권세자입니다
선생이나 귀족이 그렇지요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들
저들이 소자들을 위해
섬길 때 더 큰 자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과는 달리
섬기는 자가 더 큰 것이
하나님 나라이라고 가르치지요
직급제도의 단계
함창석
여러 단계 직급이 있습니다
최하급 주무관이 있기로
자기 맡은 분야를 수행합니다
한단계 위 사무관이 있으니
사무에 달인이 됩니다
한단계 위 서기관이 있으니
기록하고 자기 이름으로
상장 표창장도 발행합니다
한단계 위 이사관이 있으니
집행 결정에 참여합니다
한단계 위 관리관이 있으니
정책 집행을 관리합니다
열외로서 정책을 결정하는
정치가 있는 것입니다
최고권력을 쟁취하여
모든 정책을 결정하고
감독 감찰하는 것입니다
정치가는 변경의 마술사지요
공화정치를 추구하니
국민에게 선택권을 주니
투표로 권력을 위임합니다
소위 선출직이 아닙니까
대통령 의원 시장 군수 등
권력을 위임 받은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