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 집사님이 계십니다.
Author
홍일기
Date
2025-04-24 13:09
Views
157
매 주 주보를 접으시는 집사님 이십니다.
새벽 기도를 하고 교회 본당에 가 보면
7시 즘 오셔서 주보를 접고 계십니다.
약간 지능 낮으셔서 글씨를 모르고
요일도 모르시는데 주일과 수요 예배는 빠짐이 없으십니다.
집사님을 만나지 20년이 넘어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직분 줄 수 있느냐고들 했는데 너무 귀 하셔요.
그리고 1년에 3번 정도 쑥, 미나리, 알 밤
목사님 대접 한다고 . 끊임 없이 가져 오십니다.
오늘도 우리 집사님의 사랑의 쑥이 왔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을 느낍니다.
Attachment : 쑥3.jpg
Attachment : 주보-전도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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