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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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기 |
2025.04.20 |
10 |
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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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기 |
2025.04.20 |
6 |
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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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식 |
2025.04.20 |
12 |
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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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석 |
2025.04.20 |
16 |
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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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수 |
2025.04.19 |
30 |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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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수 |
2025.04.19 |
21 |
2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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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석 |
2025.04.18 |
21 |
2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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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창 |
2025.04.18 |
19 |
2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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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창 |
2025.04.18 |
26 |
2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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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태섭 |
2025.04.18 |
32 |
2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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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수 |
2025.04.18 |
31 |
2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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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석 |
2025.04.18 |
16 |
2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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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기 |
2025.04.17 |
42 |
2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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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석 |
2025.04.17 |
37 |
2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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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수 |
2025.04.16 |
36 |
삼지닥 환영 인사
함창석
가지가 자기 이름처럼
세 갈래로 갈라진다
잎이 나오기 전
황금빛 꽃을 피우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이 강하다
정원 입구에 심으면
향기가 그런대로 많아
손님을 반갑게 맞는 느낌이다
당신을 맞이합니다
당신을 환영합니다
당신을 만나 반갑습니다
삼지덕나무 꽃처럼
삼지덕나무 꽃말처럼
머리 숙여 공손히
고개 숙이고 공손하게
인사말이 오가는 날입니다
에너지는 힘이라
함창석
우주 안에는 기운이 넘치고 있다
기운은 기니까 에너지 힘이라고 말한다
힘이 센 삼손보다 코끼리가 더 힘이 셀까
집 기둥을 무너뜨리고 큰 나무 기둥을 들어 올렸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가 어렵다면
보혜사 성령의 힘을 좀 빌려야 하지 않을까
세 겹 화살이 쉽게 꺾이지 않는 것처럼
서로가 중보기도하며 힘을 합쳐야 합니다
사람의 욕구나 각종 단체의 이익을 조정하려니
정치적인 역량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빈속에 마신 한 병 해장 술의 힘은 강렬하였으니
아침부터 비틀거리는 꼴이 보기 사나운 것이다
사물의 이치 따위를 알거나 깨달을 수 있으니
로댕이 조각한 생각하는 사람을 보시라
수많은 외침을 이겨내고 반만년을 이어오니
왜적이나 호적이라도 겨레의 힘으로 막았습니다
배달겨레의 슬기로운 지성과 따뜻한 감성으로
평화와 자유 그리고 행복을 누립니다
이 시대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는 엔진이 남달라
세계적으로 자동차 수출 강국이 되어갑니다
지난 여러 차례에 걸쳐 불어오는 태풍으로 인하여
거센 파도를 못 이겨 배는 결국 파손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의지를 초월하여 세상일에도
영향을 미치는 보이지 않는 분이 계십니다
동네 새마을 사업을 통하여 건설한 다리는
그나마 철근의 힘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힘은 정지하고 있는 물체를 움직이게 하고
또 움직이고 있는 물체의 속도를 변화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