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묵상 제16일 (토)
Author
원형수
Date
2025-03-21 16:56
Views
89
사순절 묵상 제16일 (토)
마가복음 6:1-6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말씀묵상]
예수께서 고향으로 내려 오셨습니다.
제자들도 그 뒤를 따라 내려옵니다.
나도 따라 갑니다.
안식일이 되자 회당으로 들어가셨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여 있습니다.
나도 그들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께서 일어나셔서
하늘나라의 도를 가르칩니다.
말씀을 듣고 있던 고향 사람들이 놀랍니다.
“저 사람이 누구인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본래는 직업이 목수이고,
변변한 교육도 받지 못한 사람인데
어떻게 저렇게 잘 가르칠 수 있는가?
저 사람이 행하고 있는
지혜와 권능은 놀라운 것이지만
그렇다고 저 사람이
우리의 메시야가 될 수는 없다!
그의 부모와 형제들을 우리가 알고 있는데
어떻게 메시야를 자처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수께서 이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선지자가 어디서나 존경받지만
자기 고향과 친척과 자기 집에서 만큼은
존경 받지못한다”
그리고 더 이상
아무 능력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더 이상 아무 이적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을 보시고
이상히 여기셨습니다.
나도 그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향심기도]
주님,
내게 주님을 알아보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께서
아무리 수많은 능력을 행하셔도
나의 눈이 열려 있지 않으면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영적 소경인 것을
고백합니다.
주여,
내게 주님을 알아보는 지혜를 주시고,
주님을 알아보는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소서.
주님을 보게 하시며,
나의 하나님,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소서.
꼭 닫혀 있는 내 마음을 열어 주시사
주님을 안다고 고백해 왔든 나의 믿음이,
나의 판단과 생각에서 나온 믿음이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 주님,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갖기 원합니다.
참된 믿음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능력 있는 믿음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구원과 생명을 주는 믿음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바른 믿음
비른 고백을 하게 하소서!
[참회 기도]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을 높여 경배드립니다.
진실로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 나의 왕이십니다.
내 안에 오시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여!
어찌하여 나는 주님을 믿지 못합니까?
어찌하여 나는 주님을 영접하지 못합니까?
어찌하여 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합니까?
어찌하여 내게는 이적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오 주님,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기 원합니다.
내게도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내게도 하나님의 이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내게도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 주옵소서.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시고,
믿지 못하는 것을 믿게 하소서.
오 하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진실로 사랑합니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소서.
나의 연약함을 도와주소서.
부르짖어 구하오니
갈급한 내 심령을 가득히 채워 주소서.
내게 오시옵소서.
내게 임하옵소서.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참조>
게시판 자주 올리는 것 송구한 생각에
'감리회 소식'과 '자유 게시판'에 교차적으로 올리는 것 양해 구합니다.
마가복음 6:1-6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말씀묵상]
예수께서 고향으로 내려 오셨습니다.
제자들도 그 뒤를 따라 내려옵니다.
나도 따라 갑니다.
안식일이 되자 회당으로 들어가셨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여 있습니다.
나도 그들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께서 일어나셔서
하늘나라의 도를 가르칩니다.
말씀을 듣고 있던 고향 사람들이 놀랍니다.
“저 사람이 누구인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본래는 직업이 목수이고,
변변한 교육도 받지 못한 사람인데
어떻게 저렇게 잘 가르칠 수 있는가?
저 사람이 행하고 있는
지혜와 권능은 놀라운 것이지만
그렇다고 저 사람이
우리의 메시야가 될 수는 없다!
그의 부모와 형제들을 우리가 알고 있는데
어떻게 메시야를 자처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수께서 이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선지자가 어디서나 존경받지만
자기 고향과 친척과 자기 집에서 만큼은
존경 받지못한다”
그리고 더 이상
아무 능력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더 이상 아무 이적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을 보시고
이상히 여기셨습니다.
나도 그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향심기도]
주님,
내게 주님을 알아보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께서
아무리 수많은 능력을 행하셔도
나의 눈이 열려 있지 않으면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영적 소경인 것을
고백합니다.
주여,
내게 주님을 알아보는 지혜를 주시고,
주님을 알아보는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소서.
주님을 보게 하시며,
나의 하나님,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소서.
꼭 닫혀 있는 내 마음을 열어 주시사
주님을 안다고 고백해 왔든 나의 믿음이,
나의 판단과 생각에서 나온 믿음이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 주님,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갖기 원합니다.
참된 믿음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능력 있는 믿음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구원과 생명을 주는 믿음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바른 믿음
비른 고백을 하게 하소서!
[참회 기도]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을 높여 경배드립니다.
진실로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 나의 왕이십니다.
내 안에 오시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여!
어찌하여 나는 주님을 믿지 못합니까?
어찌하여 나는 주님을 영접하지 못합니까?
어찌하여 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합니까?
어찌하여 내게는 이적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오 주님,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기 원합니다.
내게도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내게도 하나님의 이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내게도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 주옵소서.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시고,
믿지 못하는 것을 믿게 하소서.
오 하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진실로 사랑합니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소서.
나의 연약함을 도와주소서.
부르짖어 구하오니
갈급한 내 심령을 가득히 채워 주소서.
내게 오시옵소서.
내게 임하옵소서.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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