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묵상 제8일
Author
원형수
Date
2025-03-12 19:38
Views
97
사순절 묵상 제8일
마가복음 3:31-35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말씀묵상]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예수께서 집안에 계십니다.
그 때 수많은 사람이
들어와 앉습니다.
나도 그들과 함께 있습니다.
예수께서 천국의 도를 말씀하십니다.
그때,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옵니다.
이상한 소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가 미쳤다고도 하고,
어떤 이들은 정신이 이상해 졌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와 형제들이
사람을 안으로 들여보내
예수를 불러 달라고 요청합니다.
둘러앉았던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께 전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밖에서 찾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가 내 어머니이며 형제들이냐?”
침묵이 흐른 다음,
방안에 둘러앉아
가르침 받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시며
다시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들이 내 어머니요,
내 형제들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나도 듣습니다.
나도 놀랍니다.
나는 누구일까?
[향심기도]
나사렛 예수여!
당신은 누구이고 나는 누구입니까?
당신은 진정 내게 누구입니까?
사람들은 본받을 만한 스승이라고 말합니다.
가난하고 병든 사람의 친구라고도 말합니다.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라고도 하고,
새 세상을 꿈꾸는 이상주의자라고도 말합니다.
당신은 진정 누구입니까?
당신은 진정 하나님이신가요?
새 세상을 꿈꾸는 망상주의 자인가요?
내게 가르쳐 주소서.
내게 나타내 보여 주소서.
오 예수여,
당신은 누구십니까?
[참회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구주,
나의 생명되시는
하나님을 높여 경배드립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주님,
주님을 알아보지 못한
나의 무지를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을 하나님이라 부르면서
내 안에 영접하지 못한 나를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을 나의 구주라 고백하면서
따르지 않는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내 마음과 뜻을 모아
순종하게 하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구주,
나의 생명,
나의 소망이신
하나님을 높여 경배드립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참조>
게시판 자주 올리는 것 송구한 생각에
'감리회 소식'과 '자유 게시판'에 교차적으로 올리는 것 양해 구합니다.
마가복음 3:31-35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말씀묵상]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예수께서 집안에 계십니다.
그 때 수많은 사람이
들어와 앉습니다.
나도 그들과 함께 있습니다.
예수께서 천국의 도를 말씀하십니다.
그때,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옵니다.
이상한 소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가 미쳤다고도 하고,
어떤 이들은 정신이 이상해 졌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와 형제들이
사람을 안으로 들여보내
예수를 불러 달라고 요청합니다.
둘러앉았던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께 전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밖에서 찾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가 내 어머니이며 형제들이냐?”
침묵이 흐른 다음,
방안에 둘러앉아
가르침 받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시며
다시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들이 내 어머니요,
내 형제들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나도 듣습니다.
나도 놀랍니다.
나는 누구일까?
[향심기도]
나사렛 예수여!
당신은 누구이고 나는 누구입니까?
당신은 진정 내게 누구입니까?
사람들은 본받을 만한 스승이라고 말합니다.
가난하고 병든 사람의 친구라고도 말합니다.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라고도 하고,
새 세상을 꿈꾸는 이상주의자라고도 말합니다.
당신은 진정 누구입니까?
당신은 진정 하나님이신가요?
새 세상을 꿈꾸는 망상주의 자인가요?
내게 가르쳐 주소서.
내게 나타내 보여 주소서.
오 예수여,
당신은 누구십니까?
[참회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구주,
나의 생명되시는
하나님을 높여 경배드립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주님,
주님을 알아보지 못한
나의 무지를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을 하나님이라 부르면서
내 안에 영접하지 못한 나를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을 나의 구주라 고백하면서
따르지 않는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내 마음과 뜻을 모아
순종하게 하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구주,
나의 생명,
나의 소망이신
하나님을 높여 경배드립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참조>
게시판 자주 올리는 것 송구한 생각에
'감리회 소식'과 '자유 게시판'에 교차적으로 올리는 것 양해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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