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도 순서가 있다

작성자
안영수
작성일
2025-02-12 17:56
조회
113
사랑의 순서 마가복음 12장 28-31절

바리케이트 ->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낮선 사람->바리케이트->보호능력 -> 그 사람을 이해해 가면서 걷어 낸다
교회마다 성도님들이 목사에 대한 바리케이트를 치는 것을 봅니다

은혜는 이 바리케이트가 빨리 걷어져서 한마음이 되어 주님을 섬겨사는 것이
더 큰 은혜가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엔 질서가 있습니다. 질서는 순서를 잘 지킬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어순선 해지고 여기저기 다툼이 생깁니다
그러나 순서를 지키면 평화와 행복이 우리를 반깁니다.

그런데 요즘 이 순서들이 잘 지켜지지 않아서 사회 곳곳에서 많은 충돌과 그리고 아픔 더 나아가서 전쟁과 죽음이 세상을 덮어 가고 있습니다

순서를 지키려면 무엇이 더 소중하고 무엇이 더 먼저해야 하는 것인지를 분별하여야 하는데 우리에게는 또한 가치관의 혼란이 생겨서 어떤 것이 소중한 지를 모르고 살면서 또한 개인간의 소중한 것이 차이가 많다보니깐 질서를 지켜 가기가 무척이나 힘든 세상 같습니다.


가끔 이런 질문을 듣습니다
어머님하고 내가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 구할 것이냐? -> 참 난감합니다
비행기 유사시 산소호흡기를 착용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유사시 부모님들이 먼저 산소호흡기를 착용할 것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돌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완견 때문에 아내를 죽인 남편- 남펺사랑
부모님 재산 때문에 부모를 죽은 자식-부모사랑
자신의 남편과 아내보다 다른 이성을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사랑
자동차를 자신보다, 아내보다 더 사랑하는 남편-물질사랑

아브라함을 이삭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였다-하나님 사랑
show see의 관계
우리 아버지는 나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시는 구나

사랑에도 순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사랑해야 할 것이 있고 나중에 사랑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사랑해야 할 것을 나중에 사랑하고 나중에 사랑해야 할 것을 먼저 사랑하다보면 거기에 질서가 파괴되고 자연적으로 평화가 깨지고 다툼이 생깁니다.
가만보면 이 순서를 잘 지키지 못하는데서 많은 아픔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순서가 뒤 바뀐 사랑은 정욕적이거나(남자친구 여자친구 가진 기혼자들), 체면 유지를 위한 형식적인 사랑의 허상일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순서를 정하여 줍니다. 먼저 해야할 일들을, 먼저 사랑해야할 것들을 말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신 것입니다”

생각의 끝에 하나님이 계씬 것이 아니라 생각 하기 전에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것이 올바른 일을 풀어가는 순서입니다.
하나님이 먼저이고 생각이 나중인데 우리들은 내 생각을 먼저 하고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니깐 쉽게 내 생각을 접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순서가 바뀐 사랑은 언제나 끌려 다니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삼손과 드릴라, 이스라엘 초대왕 사울) 그래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피곤하고 섬김이 귀찮아 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포괄적입니다
신앙적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사회적으로는 직장과 자신에게 주언진 일을 사랑하는 것이요 가정적으로는 가족 구성원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자유가 아니라 때론 목숨을 다해 지켜야 하는 순서가 있기 마련입니다.
성경에서 그 사랑의 순서를 설명한 것이 십계명입니다.
위로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순서입니다
그와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순서가 파괴도면 세상의 질서도 함께 파괴되는 것입니다
(예 물질 때문에 부모죽이고 권력 때문에 부정과 부패를 일삼고, 쾌락을 위해 도적질과 강도질, 뜨거운 부정적인 사랑을 위해 가정이 파괴되고)
이런 질서를 잡기 위해서 사회는 더 강력한 법을 만들어 내지만 악한 사람들은
그 강력한 법질서 앞에서 항복하지 않고 더 강혁한 범죄를 만들어 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사랑의 순서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순서가 회복되고 치유되면 강력한 법질서가 없더라고 모든 것에 바른 질서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성 어거스틴은 올바른 순서로 사랑하게 하소소 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처럼 사랑을 하는 되도 순서, 질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극도로 극단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가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반면 어떤 것은 별로 사랑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생각이 넓뛰기도 심각합니다. 내 편이 아니면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욕망이 너무 강렬한 나머지 자신을 주체할 없을 때도 있다
압도적인 정욕과 궁핍 우울증과 분노는 우리를 두려움 속으로 몰아 넣어 마음에 병을 얻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치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랑의 순서를 정해서 그 순서대로 사랑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순서를 잘 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병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치유란 결국 사랑의 질서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의 인격이 치유를 받습니다

마음이 끌린다 하여 무조건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이 땅에는 버려야 할 사랑도 존재합니다
사랑의 속도를 내야 하는 것이 있지만
멈춰야 하는 것과 절제해야 할 사랑이 있습니다

멈춰야 할 사랑은 속된 것입니다
절제해야 할 사랑은 과학문명입니다
사랑의 순서가 바뀌면 삶의 모든 것이 파괴됩니다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요
넘지 말아야 할선을 넘으면서 후회하면서 그것을 멈출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순서를 지키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무엇보다도 더 먼저 사항해야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런데 이 순서가 파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랑의 순서를 잘 지켜 나갈 때에 평화와 기쁨과 주님의 주시는 축복이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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