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기와 하기
작성자
안영수
작성일
2025-02-06 18:00
조회
121
되기'와 '하기'
우린 아이들에게 "너 이 다음에 커서 무엇이 될래?"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대통령, 장군,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책상 앞에 써붙이고 공부를 한다. 그렇지만 그것이 된 다음에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무엇이 되느냐(What to be)에만 관심이 있지, 무엇을 하느냐(What to do)에는 관심이 없다.
'하기'보다 '되기'을 중시하니 '자리', '권력', '대우' 등에 더 관심을 갖는다. 그래서 대우와 조건만 보고 지원을 하는 청년 취업자가 적지 않다. 그 일이 어떤 일인지, 자신의 적성과 비전에 맞는지는 그 다음 일이다. 그러니 일에서 보람을 찾기가 어렵고, 대우나 조건이 달라지면 쉽게 그 자리에서 나오려 한다.
고위 공직자 청문회를 볼 때마다 안타깝다. "왜 저 자리에 나와 저런 망신을 당할까?", "저런 망신을 당하면서도 왜 포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주고받는 질문과 답에서 "왜 공직자가 되려는가?", "공직자가 되어서 무엇을 하려는가?"에 대한 내용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되기'이란 어디까지나 '하기'을 위해 필요한 자리다. 무엇이 되느냐보다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주님께서는 '자리'즉 되기가 아니라 '일'하기에 우리를 부르신다. '부르심(Calling)' 없이 'What to be'를 추구하면 어떤 직업이든 세속적이고 천한 자리가 되고 만다.
목사“. '부르심' 없는 직업은 그 어느 것도 보람을 주지 못한다, 영혼을 바로 세우고 살리는 일에 사명감과 열정을 느낄 때 목사에 도전해야합니다. '어떠한' 목사가 되어 '어떤' 일을 하려는지를 먼저 자문해보라, 그것이 명확해질 때 주님께서는 그 일을 할 자리를 주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명의 전직 크리스챤 대통령이 있습니다
되기는 되었는데 하기를 잘 못하여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였고 교회가 세워지는데
많은 아픔을 주었습니다.
사울왕 ->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왕의 자리에서 해야할 일을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버림을 받았습니다
솔로몬 -> 왕의 되어 왕의 자리에서 해야할 일을 잘 하다가 뒤에 그 길을 방향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큰 고통을 줍니다
다윗왕 -> 왕이 되었습니다 왕의 자리에서 해야할 일을 잘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왕이 되었습니ᅟᅡᆮ
에스더 -> 포로 왕후 조국에 위협 앞에서 왕후로써 하나님의 자녀로써 해야할 일을
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결심으로 왕에게 나아가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하만의 계락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냅니다
아브라함 - 부름심을 받음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떠남
하기 -> 하나님을 잘 섬김 (이삭을 제물로 드림)
예레미야 - 되기 : 선기자 하기: 말씀 선포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 골수에 사루치어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12제가 - 되기: 제자됨 하기 : 복음전파
되기에만 열쭝한 사람들 그래서 일단 되면 '자리', '권력', '대우‘에만 관심을 갖는다
하기를 잘 못하기 때문에 인정받지 못하고 같이 있는 사람에게 웃음 주지 못하고
급기야는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되가와 하기를 잘 해야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얻고 웃음을 얻고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기를 잘 못할 경우엔 상황을 심각하게 나빠집니다
그럼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까 ?
우리는 되기와 하기를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
될려고만 애쓰고 노력한다면 그리고 일단 되고보면 자리싸움 권력싸움 대우받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기에 애를 써야합니다
하기란 무엇을 해야합니까? 어떻게 해야하는 것입니까 ?
오늘 본문에서 오직 심령을 새롭게하여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새 사람이 되어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거룩한 너의 몸을 산제물 드리는 하기를 해야합니다
믿는 사람들의 하기는 바로 말씀으로 새롭게 지음받아서 하나님께 산제물로 나를 드리는
예배자로 서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하기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하기를 잘 못하기에 교회가 서지 못하고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하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분열이 나는 것입니다
제2여선교회도 이제는 되기와 하기를 잘 하셔서 교회를 세워가는 여선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되기’위해 ‘하기’이다>
짐은 직원들이 일터와 삶에서 매순간 최선을 다하도록 돕기 위해
‘실천하기(doing)’와 ‘되기(being)’에 대해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직원들은 무언가를 ‘실천한다(do)’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안다.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눈에 보이는 행동을 계획, 실천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직원들은 ‘되기’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일터로 나온다.
‘되기’는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되기’는 특정 순간에 우리가 지향하는 ‘목적’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행동이다.
가령 고객과 얘기를 나누거나 사업적인 결정을 내릴 때
우리의 목적이 ‘다른 사람들의 욕구에 관심 갖기’라면
우리의 ‘되기’는 ‘친절한 행동’이다.
그러나 친절하게 행동하더라도 사업적 이익만을 목적으로 삼으면,
‘실천하기’는 친절한 것이지만,
‘되기’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것에 불과하다.
존 요코하마, 조셉 미첼리 지음, 유영만 옮김 'HOW? 물고기 날다'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의 배경이 된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의 실제 CEO인
존 요코하마는 일터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차이를 만들고,
집에서는 최고의 남편과 아버지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하루에도 수백 번씩 이렇게 자문한다고 합니다.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이 되고 있나?(Who am I being right now?)”
우리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누군가 상담도 하면서 충실히 ‘하기’를 합니다.
주말에는 낚시를 가거나 골프를 치거나 등산을 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에는 ‘실천’이 따릅니다.
그런데, 보고서를 쓰거나 등산을 함으로써
진정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만,
물고기를 잡거나 산 정상에 오르는 것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되기’란 일터나 가정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목적’이자 ‘비전’, ‘사명’입니다.
‘되기’를 위해 ‘하기’이지, ‘하기’만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등산을 하고 골프를 하며
무엇이 ‘되기’ 위해서인지, 어떻게 ‘되기’ 위해서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개인과 조직에서 진정 되고자 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무조건 반복적으로 ‘하기’만을 거듭하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이 없이 떠도는 난파선과 같습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일터와 가정에서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지를 명확히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 ‘실천하기’를 해야 하겠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이 되고 있는가?”
우린 아이들에게 "너 이 다음에 커서 무엇이 될래?"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대통령, 장군,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책상 앞에 써붙이고 공부를 한다. 그렇지만 그것이 된 다음에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무엇이 되느냐(What to be)에만 관심이 있지, 무엇을 하느냐(What to do)에는 관심이 없다.
'하기'보다 '되기'을 중시하니 '자리', '권력', '대우' 등에 더 관심을 갖는다. 그래서 대우와 조건만 보고 지원을 하는 청년 취업자가 적지 않다. 그 일이 어떤 일인지, 자신의 적성과 비전에 맞는지는 그 다음 일이다. 그러니 일에서 보람을 찾기가 어렵고, 대우나 조건이 달라지면 쉽게 그 자리에서 나오려 한다.
고위 공직자 청문회를 볼 때마다 안타깝다. "왜 저 자리에 나와 저런 망신을 당할까?", "저런 망신을 당하면서도 왜 포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주고받는 질문과 답에서 "왜 공직자가 되려는가?", "공직자가 되어서 무엇을 하려는가?"에 대한 내용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되기'이란 어디까지나 '하기'을 위해 필요한 자리다. 무엇이 되느냐보다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주님께서는 '자리'즉 되기가 아니라 '일'하기에 우리를 부르신다. '부르심(Calling)' 없이 'What to be'를 추구하면 어떤 직업이든 세속적이고 천한 자리가 되고 만다.
목사“. '부르심' 없는 직업은 그 어느 것도 보람을 주지 못한다, 영혼을 바로 세우고 살리는 일에 사명감과 열정을 느낄 때 목사에 도전해야합니다. '어떠한' 목사가 되어 '어떤' 일을 하려는지를 먼저 자문해보라, 그것이 명확해질 때 주님께서는 그 일을 할 자리를 주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명의 전직 크리스챤 대통령이 있습니다
되기는 되었는데 하기를 잘 못하여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였고 교회가 세워지는데
많은 아픔을 주었습니다.
사울왕 ->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왕의 자리에서 해야할 일을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버림을 받았습니다
솔로몬 -> 왕의 되어 왕의 자리에서 해야할 일을 잘 하다가 뒤에 그 길을 방향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큰 고통을 줍니다
다윗왕 -> 왕이 되었습니다 왕의 자리에서 해야할 일을 잘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왕이 되었습니ᅟᅡᆮ
에스더 -> 포로 왕후 조국에 위협 앞에서 왕후로써 하나님의 자녀로써 해야할 일을
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결심으로 왕에게 나아가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하만의 계락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냅니다
아브라함 - 부름심을 받음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떠남
하기 -> 하나님을 잘 섬김 (이삭을 제물로 드림)
예레미야 - 되기 : 선기자 하기: 말씀 선포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 골수에 사루치어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12제가 - 되기: 제자됨 하기 : 복음전파
되기에만 열쭝한 사람들 그래서 일단 되면 '자리', '권력', '대우‘에만 관심을 갖는다
하기를 잘 못하기 때문에 인정받지 못하고 같이 있는 사람에게 웃음 주지 못하고
급기야는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되가와 하기를 잘 해야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얻고 웃음을 얻고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기를 잘 못할 경우엔 상황을 심각하게 나빠집니다
그럼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까 ?
우리는 되기와 하기를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
될려고만 애쓰고 노력한다면 그리고 일단 되고보면 자리싸움 권력싸움 대우받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기에 애를 써야합니다
하기란 무엇을 해야합니까? 어떻게 해야하는 것입니까 ?
오늘 본문에서 오직 심령을 새롭게하여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새 사람이 되어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거룩한 너의 몸을 산제물 드리는 하기를 해야합니다
믿는 사람들의 하기는 바로 말씀으로 새롭게 지음받아서 하나님께 산제물로 나를 드리는
예배자로 서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하기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하기를 잘 못하기에 교회가 서지 못하고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하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분열이 나는 것입니다
제2여선교회도 이제는 되기와 하기를 잘 하셔서 교회를 세워가는 여선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되기’위해 ‘하기’이다>
짐은 직원들이 일터와 삶에서 매순간 최선을 다하도록 돕기 위해
‘실천하기(doing)’와 ‘되기(being)’에 대해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직원들은 무언가를 ‘실천한다(do)’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안다.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눈에 보이는 행동을 계획, 실천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직원들은 ‘되기’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일터로 나온다.
‘되기’는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되기’는 특정 순간에 우리가 지향하는 ‘목적’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행동이다.
가령 고객과 얘기를 나누거나 사업적인 결정을 내릴 때
우리의 목적이 ‘다른 사람들의 욕구에 관심 갖기’라면
우리의 ‘되기’는 ‘친절한 행동’이다.
그러나 친절하게 행동하더라도 사업적 이익만을 목적으로 삼으면,
‘실천하기’는 친절한 것이지만,
‘되기’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것에 불과하다.
존 요코하마, 조셉 미첼리 지음, 유영만 옮김 'HOW? 물고기 날다'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의 배경이 된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의 실제 CEO인
존 요코하마는 일터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차이를 만들고,
집에서는 최고의 남편과 아버지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하루에도 수백 번씩 이렇게 자문한다고 합니다.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이 되고 있나?(Who am I being right now?)”
우리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누군가 상담도 하면서 충실히 ‘하기’를 합니다.
주말에는 낚시를 가거나 골프를 치거나 등산을 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에는 ‘실천’이 따릅니다.
그런데, 보고서를 쓰거나 등산을 함으로써
진정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만,
물고기를 잡거나 산 정상에 오르는 것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되기’란 일터나 가정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목적’이자 ‘비전’, ‘사명’입니다.
‘되기’를 위해 ‘하기’이지, ‘하기’만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등산을 하고 골프를 하며
무엇이 ‘되기’ 위해서인지, 어떻게 ‘되기’ 위해서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개인과 조직에서 진정 되고자 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무조건 반복적으로 ‘하기’만을 거듭하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이 없이 떠도는 난파선과 같습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일터와 가정에서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지를 명확히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 ‘실천하기’를 해야 하겠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이 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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