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만남
Author
안영수
Date
2025-02-03 17:34
Views
142
야곱과의 두 번째 만남 창세기 32장 22-28절 2011년 8월 1주
신영복 교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여름: 서로 발로차고 떨어져 잔다
겨울이 되면 서로 안고 잘려고 한다. 추위를 고난을 이기기 위해서입니다
저희도 잠을 잘 때에 서로 꼭 끼어 안고 잡니다. 잠이 잘 옵니다
겨울은 고난을 상징합니다. 고난이 닥칠 때에 서로 위로하고 감싸주고 사랑할 때
고난을 쉽게 이기는 법입니다.
서로 감싸주고 용납하여주고 위로를 할 때에 겨울이 라는 계절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 것입니다 서로 포웅하고 감싸주어서 빨리 겨울이 지나가도록 협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만남->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은 만난다 의미 있는 만남과 의미 없는 만남
좋은 선생 좋은 목사 좋은 교회 좋은 학교 좋은 시장..
좋은 만남을 갖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열망일 것입니다
좋은 만남은 우리의 삶에 기쁨을 주고 소망을 주고 웃음을 나누어 줍니다
그러나 좋지 않은 만남은 삶에 슬픔과 아픔과 눈물을 갖어다 줍니다
성경에서도 좋은 만나 ->베드로 평생 고기나 잡다 죽을 인생 ->주님의 제가
2천년이나 지난 지금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의 입에 신앙에 엄청난 영향력을 준다
나쁜 만남-> 삼손과 드릴라 -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만남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아무런 목적이 없는 만남은 없을 것입니다.
지난 주에 현대구릅 회장 현정은이 북한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려고 하였지만 김정일이
그렇게 쉽게 만나주지 않자 3일을 더 기다렸다가 만난 사실이 있습니다
이렇게 만난에는 어떤 목적을 갖고 만남을 갖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만나 주시길 원하시고 계씹니다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보여주기를 원하는 종교입니다
다방면으로 하나님은 우리을 만나주시려고 계시를 하시만 우리의 믿음이 연약하여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잘 이루어 지지 않을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빌립이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요구합니다.
삼년동안이나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서도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이 때 주님께서 걱정어린 말씀을 건내십니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가까이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느끼고 만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하여햐
하는데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먹음직 스럽고 보암직 스럽운 세상에 속하여 살다보니
영이 시들고 병들어 가까이 계씨는 하나님을 몰라 볼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텔레지젼을 볼 때 안테나 방향을 잘 잡아야 보았습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그래서 안테나 방향아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으면 텔레비전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나가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더 돌리라고 소리를 치면서 텔레비전을 시청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적인 안테나가 주님께로 향하여여 하는데 우리의 안테나가 늘 세상을 향하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면 주님이 아무리 가까이 계셔도 그리고 말씀을 하셔도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고 또한 주님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직접 사람을 잧아와서 만나 주셨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예수님이 오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계시하고 계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한 사람과의 만남이 이루어 집니다
이 만남은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만나 준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난 때에는 어떤 목적을 갖고 만나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야곱과 두 번째 만남을 갖은 하나님은 과여 무순 목적으로 야곱을 만났는지 한번
생각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만남
형에서의 장가권 도둑질 -> 외삼촌의 집으로 피난가는 도중 -.돌베게를 하고 잠을 잠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묵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네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로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라리라
야곱의 말 - 과연 하나님이 여기 계씨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첫 번째 만남은 야곱이 피난 길에 고난 중에 아픔 중에 하나님이 만나 주심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아픔이 있는 곳에 우리의 고통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시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많은 계씨를 보여주시면서 까지 우리를 만나려고 애를 얘를 쓰지만 진작 사람들이 믿음이 연약하여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 지지 않을 때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도 나는 만나려면 갈릴리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먼저 그곳에 가 있을 떼니깐 나를 만나려면 갈리리로 오라고 하십니다
갈릴 리가 어떤 곳입니까? 인생을 어렵고 힘들게 고난받으며 살아가는 장소입니다
많은 삶의 아픔과 눈을 물 자기 스스로 닦아 가면서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위로하며서 살아가는 그런 곳입니다.
그곳에 부활하시 주님이 먼저 가 계시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우리의 고통속에 우리의 삶의 문제속에 우리의 삶에 아픔속에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야곱이 고통중에 하나님과의 첫 만남을 갖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이제 야곱은 두 번재로 하나님과의 만남을 갖습니다.
그동안 야곱은 외삼손 라반에 집에서 물질에 대한 욕망과 여인에 대한 갈망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부자가 되었고 그리고 지금 자기를 죽일지 모르는 형 에서를 마나러 가는 길입니다.
어쩌면 모든 형편과 처지를 볼 때 만나주지 않아도 될 상황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야곱에게는 없을 것이 없는 갑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야곱을 하나님은 다시 만나주십니다
이 만남에는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야곱을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이 직접 야곱에게 찾아야 야곱과 씨름을 합니다.
이 야곱은 이곳에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실을 바로 야곱에게 가르켜 주시기 위하여 만나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를 지날 때 그날 그날의 양식을 하나님이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십니다
광야는 허허벌판입니다. 살아가기 쉽지 않는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나 여호와를 바로는 것뿐 이라는 사실을 가르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모두 광야에서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높아질 때 위함한 것입니다.
높아지면 교만하여 지고 교만하여 지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바라보지 않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힘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교만하여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사람들이 성경에서 또한 우리 주변에서 우리는 많이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광야에서 살 수 있는 길은 바로 하나님의 의지하는 것임을 일깨어 주십니다
그럼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거부과 된 야곱을 왜 만나주시려는 것일까?
하나님과 야곱이 씨름을 합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쓰러트리려고 하지만 야곱을 넘어지지 않고 손을 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야곱의 환도뼈를 부러뜨립니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을 잡고 있는 손을 놓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하나님이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하라 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부탁에도 야곱은 그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습니다.
그리곤 하나님께 말씀드립니다.
어쩌면 하나님이 야곱을 만자주신 이유는 바로 이 말을 듣고 싶어서 그리고 그 말을 야곱의 입에서 나에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로 야곱을 만나주신 것일 것입니다
야곱이 말합니다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않겠습니다
즉 다시 말하며 당신이 나를 버리면 나는 죽습니다. 당신이 나를 버리면 무너집니다.
당신이 나를 살릴 사람입니다. 당신이 나를 전부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형을 만나기 위하여 야곱이 가는 길입니다
두렵습니다. 형이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야곱은 하나님의 진신으로 바라보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을 믿어고 부를 믿으면서 살았던 인생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아왔던 그런 인생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가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않으면 이 손을 놓을 수 가 없습니다. 라고 애원합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그 동안 잊고 살았던 하나님! 자신의 인생의 전부이신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 자신이 매달려야지 살 수 있다는 사실!
하나님께 매달려야지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에 입에서 이런 말을 나오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만남을 갖어주십니다
이제까지 하나님 없이도 잘 살았고 거부가 된 야곱!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셨던 것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를 갖고 그리고 그 하나님이 지금 이 위기에서 자신을 살려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스스로 고백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두 번째로 야곱을 만나주신 것입니다
이 야곱의 고백이 오늘 여러분과 저의 고백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여 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여 주시지 안으면 살 수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도 야곱처럼 하나님을 잊고 살았고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세상을 의지하였고 자신을 의지하였고 애굽을 의지하면서 살았던 우리들 자신을 바라보시면서
두 번째로 만난 야곱의 고백과 같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신영복 교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여름: 서로 발로차고 떨어져 잔다
겨울이 되면 서로 안고 잘려고 한다. 추위를 고난을 이기기 위해서입니다
저희도 잠을 잘 때에 서로 꼭 끼어 안고 잡니다. 잠이 잘 옵니다
겨울은 고난을 상징합니다. 고난이 닥칠 때에 서로 위로하고 감싸주고 사랑할 때
고난을 쉽게 이기는 법입니다.
서로 감싸주고 용납하여주고 위로를 할 때에 겨울이 라는 계절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 것입니다 서로 포웅하고 감싸주어서 빨리 겨울이 지나가도록 협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만남->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은 만난다 의미 있는 만남과 의미 없는 만남
좋은 선생 좋은 목사 좋은 교회 좋은 학교 좋은 시장..
좋은 만남을 갖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열망일 것입니다
좋은 만남은 우리의 삶에 기쁨을 주고 소망을 주고 웃음을 나누어 줍니다
그러나 좋지 않은 만남은 삶에 슬픔과 아픔과 눈물을 갖어다 줍니다
성경에서도 좋은 만나 ->베드로 평생 고기나 잡다 죽을 인생 ->주님의 제가
2천년이나 지난 지금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의 입에 신앙에 엄청난 영향력을 준다
나쁜 만남-> 삼손과 드릴라 -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만남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아무런 목적이 없는 만남은 없을 것입니다.
지난 주에 현대구릅 회장 현정은이 북한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려고 하였지만 김정일이
그렇게 쉽게 만나주지 않자 3일을 더 기다렸다가 만난 사실이 있습니다
이렇게 만난에는 어떤 목적을 갖고 만남을 갖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만나 주시길 원하시고 계씹니다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보여주기를 원하는 종교입니다
다방면으로 하나님은 우리을 만나주시려고 계시를 하시만 우리의 믿음이 연약하여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잘 이루어 지지 않을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빌립이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요구합니다.
삼년동안이나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서도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이 때 주님께서 걱정어린 말씀을 건내십니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가까이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느끼고 만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하여햐
하는데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먹음직 스럽고 보암직 스럽운 세상에 속하여 살다보니
영이 시들고 병들어 가까이 계씨는 하나님을 몰라 볼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텔레지젼을 볼 때 안테나 방향을 잘 잡아야 보았습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그래서 안테나 방향아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으면 텔레비전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나가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더 돌리라고 소리를 치면서 텔레비전을 시청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적인 안테나가 주님께로 향하여여 하는데 우리의 안테나가 늘 세상을 향하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면 주님이 아무리 가까이 계셔도 그리고 말씀을 하셔도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고 또한 주님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직접 사람을 잧아와서 만나 주셨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예수님이 오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계시하고 계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한 사람과의 만남이 이루어 집니다
이 만남은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만나 준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난 때에는 어떤 목적을 갖고 만나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야곱과 두 번째 만남을 갖은 하나님은 과여 무순 목적으로 야곱을 만났는지 한번
생각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만남
형에서의 장가권 도둑질 -> 외삼촌의 집으로 피난가는 도중 -.돌베게를 하고 잠을 잠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묵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네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로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라리라
야곱의 말 - 과연 하나님이 여기 계씨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첫 번째 만남은 야곱이 피난 길에 고난 중에 아픔 중에 하나님이 만나 주심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아픔이 있는 곳에 우리의 고통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시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많은 계씨를 보여주시면서 까지 우리를 만나려고 애를 얘를 쓰지만 진작 사람들이 믿음이 연약하여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 지지 않을 때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도 나는 만나려면 갈릴리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먼저 그곳에 가 있을 떼니깐 나를 만나려면 갈리리로 오라고 하십니다
갈릴 리가 어떤 곳입니까? 인생을 어렵고 힘들게 고난받으며 살아가는 장소입니다
많은 삶의 아픔과 눈을 물 자기 스스로 닦아 가면서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위로하며서 살아가는 그런 곳입니다.
그곳에 부활하시 주님이 먼저 가 계시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우리의 고통속에 우리의 삶의 문제속에 우리의 삶에 아픔속에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야곱이 고통중에 하나님과의 첫 만남을 갖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이제 야곱은 두 번재로 하나님과의 만남을 갖습니다.
그동안 야곱은 외삼손 라반에 집에서 물질에 대한 욕망과 여인에 대한 갈망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부자가 되었고 그리고 지금 자기를 죽일지 모르는 형 에서를 마나러 가는 길입니다.
어쩌면 모든 형편과 처지를 볼 때 만나주지 않아도 될 상황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야곱에게는 없을 것이 없는 갑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야곱을 하나님은 다시 만나주십니다
이 만남에는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야곱을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이 직접 야곱에게 찾아야 야곱과 씨름을 합니다.
이 야곱은 이곳에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실을 바로 야곱에게 가르켜 주시기 위하여 만나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를 지날 때 그날 그날의 양식을 하나님이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십니다
광야는 허허벌판입니다. 살아가기 쉽지 않는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나 여호와를 바로는 것뿐 이라는 사실을 가르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모두 광야에서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높아질 때 위함한 것입니다.
높아지면 교만하여 지고 교만하여 지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바라보지 않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힘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교만하여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사람들이 성경에서 또한 우리 주변에서 우리는 많이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광야에서 살 수 있는 길은 바로 하나님의 의지하는 것임을 일깨어 주십니다
그럼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거부과 된 야곱을 왜 만나주시려는 것일까?
하나님과 야곱이 씨름을 합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쓰러트리려고 하지만 야곱을 넘어지지 않고 손을 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야곱의 환도뼈를 부러뜨립니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을 잡고 있는 손을 놓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하나님이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하라 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부탁에도 야곱은 그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습니다.
그리곤 하나님께 말씀드립니다.
어쩌면 하나님이 야곱을 만자주신 이유는 바로 이 말을 듣고 싶어서 그리고 그 말을 야곱의 입에서 나에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로 야곱을 만나주신 것일 것입니다
야곱이 말합니다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않겠습니다
즉 다시 말하며 당신이 나를 버리면 나는 죽습니다. 당신이 나를 버리면 무너집니다.
당신이 나를 살릴 사람입니다. 당신이 나를 전부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형을 만나기 위하여 야곱이 가는 길입니다
두렵습니다. 형이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야곱은 하나님의 진신으로 바라보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을 믿어고 부를 믿으면서 살았던 인생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아왔던 그런 인생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가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않으면 이 손을 놓을 수 가 없습니다. 라고 애원합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그 동안 잊고 살았던 하나님! 자신의 인생의 전부이신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 자신이 매달려야지 살 수 있다는 사실!
하나님께 매달려야지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에 입에서 이런 말을 나오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만남을 갖어주십니다
이제까지 하나님 없이도 잘 살았고 거부가 된 야곱!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셨던 것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를 갖고 그리고 그 하나님이 지금 이 위기에서 자신을 살려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스스로 고백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두 번째로 야곱을 만나주신 것입니다
이 야곱의 고백이 오늘 여러분과 저의 고백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여 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여 주시지 안으면 살 수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도 야곱처럼 하나님을 잊고 살았고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세상을 의지하였고 자신을 의지하였고 애굽을 의지하면서 살았던 우리들 자신을 바라보시면서
두 번째로 만난 야곱의 고백과 같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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