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여유 소망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5-01-11 11:43
조회
99
경제적 여유 소망

함창석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은
의식주 만큼은 보장 되어야
최소한의 행복이겠다
경제적인 여유도 중요하다
나누고 베푸는 것이
가장 존귀한 가치가 아닐까
일만 년 선사 속에서
반만 년 역사 속에서
한반도 한수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풍요한 때가
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상대적인 빈곤감일까
국민 절반이 경제적 여유를
소망하고 있다 하니
절박한 삶도 있는가 보다
연금으로 생활이 어려우니
경로우대도 일하고 있다
청년취업이 장난이 아니다



전체 3

  • 2025-01-12 19:11

    심리적인 살육전

    함창석

    지금 두 패로 나뉘었다
    한 패는 열과류 지지자로
    탄핵반대가 구호이다
    다만 비상계엄선포는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다
    다른 한 패는 명과류 지지자로
    대통령체포가 구호이다
    다만 선거법 위증교사 등
    사법리스크 염려가 크긴하다
    공통분모적인 것은
    태극기가 보이고 있다
    애국을 암시하고 있긴하다
    대통령제 막강 거부권과
    국회다수 거대야당 권력이
    서로 충돌하고 있긴하다
    심리적인 살육전이다
    좌우 유튜버들도 부축이고
    언론도 부축이고 있다
    어느 세력이 죽어야
    끝이 날까 말까 한 것이다
    엄동설한 서울거리
    인간키세스가 등장하고
    세계적으로 가십거리가 된다
    한반도 먹구름이 몰려오고
    폭설이라도 내리게 되면
    사상자가 나오게 될 때
    산더미처럼 쌓이지나 않을까
    노파심이 앞서고 있긴하다
    어느 측이 악수를 먼저 둘까
    패착이 되는 악수를 두면
    골로 가게 될 것이다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가니
    환경미화원들이 힘이 들겠다
    거리가 소음공해로 인하여
    주민들이 불편하겠다
    심리적인 살육전의 피해자이다


  • 2025-01-12 20:11

    강도 당한 놈도 잘못이 있다는 식의 양비론의 비겁함이 잔뜩 아주 잔뜩 묻어나서
    그냥 넘어가기 힘드오!

    KakaoTalk_20250112_200956122.jpg


  • 2025-01-13 09:19

    주일입니다

    1000029949.jpg

    첨부파일 : 1736653256381-2.jpg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45 오용석 2025.02.13 15
1944 함창석 2025.02.13 11
1943 안영수 2025.02.12 36
1942 함창석 2025.02.12 30
1941 홍일기 2025.02.12 33
1940 이은총 2025.02.12 30
1939 함창석 2025.02.12 41
1938 홍일기 2025.02.12 32
1937 홍일기 2025.02.12 37
1936 함창석 2025.02.11 24
1935 최세창 2025.02.10 57
1934 안영수 2025.02.10 46
1933 함창석 2025.02.10 34
1932 오용석 2025.02.08 111
1931 원형수 2025.02.08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