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틀리다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5-01-09 18:22
조회
141

팔괘 배치가 틀리다
태극이 틀리다
태극기를 바로 그리자



전체 2

  • 2025-01-10 13:42

    신하와 왕의 권력

    함창석

    태조 이성계는 험란했다
    태종 이방원도 험란했다
    왕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하나 친족까지 죽였다
    신기한 건은 시호로
    太자가 두 부자 다 붙었다
    시호는 왕의 붕어이후
    후인들이 붙이는 것이다
    세종과 그 신하들은
    이방원이 태조 이성계와
    동급의 왕이었다고
    평가한 것이 분명하다
    신권정치에 맞서
    왕권정치를 정립하고
    수호한 인물 중 하나이다
    세종은 부친이 닦아놓은
    탄탄대로의 길에서
    반만 년 우리 민족사에
    최고의 치적을 이루었다
    훈민정음 창제부터
    6진 개척 대마도 정벌
    장영실의 과학까지
    눈부신 업적을 이루었다
    태종 이방원 어록 중에
    10명의 신하 가운데
    한 명은 충신이겠으나
    한 명은 반역을 꿈꾼다고
    나머지 8명이야
    왕이 힘이 있을 때야
    아부를 하겠지만
    반대면 배반을 한다고
    내가 강하면 충신 되며
    내가 약하면 역적 된다고
    이방원의 고뇌와 번뇌가
    엿보이는 것이 아닐까
    그것이 왕이 된 자가
    맞이해야 할 슬픔이요
    고독이 아니겠는가
    현대 대한민국 정치사
    최고의 권력자도 그럴까


  • 2025-01-13 09:09

    왕이 대통령일까

    함창석

    민심무상이라고 한다
    민심은 변화가 무상하니
    종잡을 수 없다고
    천심은 하늘 한 가운데이다
    하늘의 뜻이라고 해
    임금님의 의지가 되겠다
    임금님을 왕이라 한다
    오늘날 대통령이다
    임금님이 백성을 위해
    어제나 이제 하제 영원까지
    무한 책임을 진다면
    오늘날 저들과 같은
    왕이나 대통령은 아니다
    자기 패거리만 챙긴다
    말로는 나라를 들먹이지만
    속내는 그렇지는 못하다
    대한민국을 보시라
    임금님이 그리운 시절이다
    만주의 주가 되시는 분
    그런 임금님이 아니라 더냐
    그리스도 예수뿐이다
    밥그릇 쟁탈전이 치열하다
    자칭 성직자라고 하나
    다들 별수 없기는 하나보다
    노후 보장 연금타령이
    저들만의 리그는 아니다
    미래가 불안한 시절로
    밥그릇 쟁탈전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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