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사당 난입 사건 재조명

Author
이경남
Date
2024-11-11 16:52
Views
238

미의사당 난입 사건 재조명

2021년 1월 6일 미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선거 부정으로 당선된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인준하자 의사당 밖에서 이를 지켜 보고 있던 시민들이 의사당에 난입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러자 민주당을 비롯하여 모든 언론 방송들이 이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인 일이라며 나무라고 심지어는 트럼프의 백악관도 동조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런 점거 사태의 와중에 애술리 바빗이라는 미공군 장교 출신의 여성이 의회 경위의 총에 맞아 피살되는 일이 발생하는데 선거에서 발생한 부정과 그런 선거를 인정하며 바이든을 인준한 의회의 불법적 행위를 규탄하던 애국적인 여성은 졸지에 폭도로 평가되며 미국 사회에서 조롱 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러나 후에 이 사건에는 선거나 의회 인준의 불법성에 항의하는 선의의 시민들 뿐 아니라 이런 시위를 불법적인 난동으로 유도하기 위한 민주당의 사주를 받은 안티파 BLM 같은 폭력 조직이 개입되었음이 드러난다
그후 애술리 바빗의 가족들은 정부를 상대로 길고 고독한 법정 투쟁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트럼프가 당선이 됨으로 이 사건이 재조명 되고 애술리 바빗의 죽음의 진실이 밝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지난
10월 선거 유세 중 이 사건에 대하여 트럼프가 이런 대답을 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Donald Trump has described 6 January 2021 as "day of love" when asked about US Capitol riot during a campaign event just weeks before the presidential election.
The former president said the thousands who travelled to Washington DC that day did so because “they thought the election was a rigged election”."

"지난 10월 유세중에, 트럼프는 이런 질문을 받았다. 2021년 그의 지지자들이 미국 국회에 쳐들어간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의 대답을 간결했다. 그날은 사랑의 날이었다. 그들은 지난 대선(트럼프가 패배한)이 조작되었다고 생각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이제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이 사건을 재조명하며 이 녀의 억을하고 부당한 죽음을 밝혀야 책임이 있다 하겠다
이것은 당시 이 사건을 바라보며 내가 섰던 시이다

애슐리 바빗

그녀의 사는 곳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14년간 공군 장교로 복무한
자기의 조국 America를 사랑하는
서른다섯의 애국여성이다
11.3. 대통령 선거에서 대규모 부정이 일어나고
1.6. 상하원합동회의에서 가짜 선거인단을 받아들여
가짜 대통령을 세우려하자
분노한 그녀는 수만리 길을 달려와
시위에 참여한다
그러나 마음이 유리알처럼 맑기만 한 그녀가
맨 앞에서 폭력을 부추기는 무리들이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안티파 BLM인줄 미처
눈치 챌 수는 없었다
이들을 따라 의사당에 진입한 그녀는
결국 경위의 총에 맞아 절명하고
졸지에 세상의 조롱거리가 된다
폭력은 헌법 정신에 맞지 않는 일이라며
실망스런 일이라며
민주당도 백악관도 되려 훈계질이다
두 달 여의 소동 끝에
결국 비굴한 트럼프는 배신자 펜스와 타협을 하고
지금은 따스한 플로리다의 별장에 들어가
재기를 꿈꾸고 있지만
지금의 미국은
권력을 위해서 라면 선거 부정도
중국 공산당도 끌어 들이는
협잡꾼들과 매국노들의 나라
일순의 쾌락을 위해
7-8살 아이들도 성노리개로 삼는
마약중독자 동성애자 소아성애자들이 주인이 된
어둠의 왕국이다
이미 모든 싸움이 끝나고
악마들이 승리의 축배를 들고 있는 지금
누구 하나 그녀를 기억하거나 슬퍼하는 이 없지만
어디선가
다시 애슐리 바빗
이녀의 죽음을 기억하며 분노하는
양심과 지성이 살아날 때 오늘의 미국
이 사악한 제국은 그녀가 마지막으로 남긴
트윗의 나라로 일어설 수 있으리라

"어둠에서 빛으로(Ashli Babbitt)"

바빗.PNG



Attachment : 바빗.PNG
Total Reply 1

  • 2024-11-13 16:10

    우리나라든 남의 나라든
    [민주]라는 말이 들어가면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목사님,
    그러면서 노동자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외치다 죽은
    전태일 상은 덥썩 수상을 하셨더군요?
    그 변질과 이중성의 역사를 까발리자면
    손만 아프고 입이 더러워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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