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표의 진실
Author
이경남
Date
2024-11-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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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2012년 2016년 2024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자 수는 일정하다(노란선. 6600만표 정도)
그러나 2020년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 바이든이 8200만표 정도를 얻었다
다른 세 투표에 비해 공히 1600만표가 증가하는 예외적인 일이 발생한 것이다
아마 가짜 투표지 투입이 없었으면 바이든은 2012년 2016년 2024년과 동등하게 6600만표의 득표를 하며 7400만표를 얻은 트럼프에게 졌을 것이다(세번째 그래프)
트럼프의 득표는 2020년과 2024년 사이에 약간 줄기는 했으나 큰 차이가 없다(세번째 네번째 그래프 붉은 줄. 7400만표에서 7200만표로)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하고 공화당이 압도적으로 이긴 요인에 대하여 이런 분석을 내놓은 이가 있다
1.바이든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2차 대전 이후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2.남부 국경 해제를 통한 사실 상의 불법 이민 허용
3. PC.워키즘(극단적 소수 보호 정책),젠더 이데올로기같은 반기독교 사상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반발
4. 공화당의 철저한 선거 부정 대책(500명의 전문 변호사들과 10만의 시민 감시단)
이것은 미국의 선거 부정이 가짜 투표지를 투입하는 그런 오프라인 범죄였던 것을 뜻하는 일이며
우리나라처럼 실제 투표함과는 아무 상관 없이 선관위 중앙 서버에서 전체 득표를 전산으로 조작하는 그런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을 보여 주는 일로 보인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의 선거는 선관위 중앙 서버에서 실제 득표와는 아무 상관없이 전산으로 득표수를 조작하고 후에 투표함을 갈아치는 그런 막무가내의 선거이고 이런 선거 범죄를 법원이나 언론이 비호하는 부정이라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상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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