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타기 외교 조선

Author
함창석
Date
2024-10-20 06:25
Views
191
줄타기 외교 조선

함창석

조중 동맹 독점이었는데
조러 동맹으로 인하여
두 국가 양동맹으로
중국이 물 먹기도 하니
유사 시 독점 점령이
물 건너 간 시진핑
심신이 회끈거리고 있다
중러는 동맹이 아니다
조선 줄타기 외교
신의 한수가 아니 더냐
전략폭격기를 띠우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니
인민들을 옥죄면서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파병까지도 하고 있구나
무덤을 파놓고 말겠다
러우전쟁 참전이라
대포밥 신세일뿐이구나



Total Reply 1

  • 2024-10-20 11:47

    십일 월 추수감사

    함창석

    해마다 십일 월 초순이면
    한반도 중부는 추수가 끝입니다
    주된 벼농사가 그렇습니다
    김장 무배추 농사도
    십일 월 중순이면 끝입니다
    콩팥 등 밭곡식들도 그렇습니다
    십일 월은 추수감사입니다
    음력으로 동지가 있는 달
    십일 월을 동짓달이라 부릅니다
    동지는 팥죽을 쑤어 먹습니다
    붉은 팥은 축사가 있다고
    믿어 온 열조들이었습니다
    성경에도 그런 기록이 있으니
    오 이스라엘 백성도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십일 월이 고빕니다
    정치판이 혼란스럽니다
    재판에 따라 판도가 달라질까요
    야당대표가 휘청거립니다
    사필귀정이라 말들하겠지만
    따르던 무리 개딸 세력들에게는
    행동반경이 좁아질 것입니다
    뼈 아픈 시절이 다가옵니다
    골 때리는 것이야 사실입니다
    어느 누가 누가 잘 할까요
    시대적 전환이 숙명은 아닐까요
    동짓달 추수감사는 끝입니다
    동지의 달은 지고 말 것입니다
    애달픈 역사는 막이 내리겠지요
    시월 시름 깊은 밤인지라
    이리저리 뒤숭숭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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