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고발로 망해가는 감리교회

Author
박인기
Date
2024-09-20 02:17
Views
340
고소고발로 망해가는 감리교회

총회 감독,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4차에 걸친 정책 발표회를 듣던 중 한 감독회장 후보자가 '고소고발로 망해가는 감리교회'를 직시해 주셨기에 아직도 감리교회엔 사태를 분별하는 지도자를 세울 가능성이 있겠다고 판단해서 다시 희망을 갖고 금번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와 모든 총회 감독, 감독회장 후보자 앞으로 다시 '공익제보'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제보글 전문...

수신: 제 36회 총회 감독, 감독회장 선거 출마자
참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총회재판위원회/당당뉴스
제목: 선거의 기본권 훼손에 관한 공익제보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금번 제 36회 총회 감독, 감독회장 선거를 10여일 앞두고 교단 내 고소고발건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심지어 한 감독회장 후보자의 고소건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소고발 건이 선거의 본질에 또다른 문제가 되겠습니까?
오히려 선거 직전에 공익제보들이 넘쳐나야 바른 선거를 치를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가장 시급하고 중차대한 선거의 기본권 훼손에 관한 공익제보들을 받아들여 조치해야만 합니다.
난무하는 현행 고소고발 건들은 외부로 감리교단의 실책을 알려 스스로 위상을 깎아먹는 것이 되지만, 총회선관위에서 진정성있는 공익제보들을 지금이라도 돌이켜 수용한다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감리교단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교단의 모든 총회 감독, 감독회장 출마자들께서도 아래의 제보를 참조하셔서 바른 선거를 통해 소중한 결실을 맺으시길 간구합니다.

공익제보에 관한 경위와 증거 자료 일부입니다. 2024년 미주자치연회 당일 기독교대한감리회 행정기획실, 총회재판위 및 모든 연회원들 앞으로 제가 발송한 공문입니다.
선거권은 기본권입니다. 기본권 부터 사수하는 총회 선거가 이루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2024년 9월 1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캐나다동부지방회 21C 희망의 교회 박인기 목사 드림

제보자 연락처
전화 1-6478820191
이메일 wpik3010@hanmail.net
카톡 아이디 KAIROS7777777
------- 원본 메일 ---------

보낸사람:wpik3010
받는사람:kmcga
날짜:Tue May 07 16:49:46 ADT 2024
제목:미주자치연회 성립과 파행의 기로에서

수신: 기독교대한감리회 행정기획실(공정선거 관리부)
참조: 총회 재판위/미주자치연회 연회원
제목: 2024년 미주자치연회 성립과 파행에 관한 건(선거의 기본권 훼손에 대하여)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23년 5월 미주자치연회 감리사 선거 과정상 일어난 문제에 대해 당시 연회 감독 앞 이의 제기 문건과 함께 당시 연회 총무 권덕이 목사 앞으로 교리와 장정의 해석에 준한 총무 앞 시정 요청 문건이 있어 여러 차례 추가 증거 제출했었습니다.
결국 1년이 다 지난 지금 2024년 미주자치연회 연회 당일까지 시정 조치되지 않고 있고 결국 행정기획실은 2024년 4월 25일(한국 시간 오후 3시 직통전화) 본인에게 이미 연회 감독을 상대로 직무유기 건 총회 행정재판을 권고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연회원(감리교 정회원)으로서 본질적인 기본권(선거의 공정성)훼손이라는 근본적 문제로 연회감독을 고소하라는 이런 참담한 현실 속에 금번 미주 자치연회는 관련 선거법 위법 사항으로 개회 전부터 엄청난 전대미문의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미서북부지방, 남가주지방의 불법선거 저지를 위한 결의, 선거관리 위원의 양심선언 등)
이러한 파행에 앞서 기본권이 이미 무너진 상황에 대한 행정처리 없이 연회의 성립이 과연 가능한 지에 대한 법적 자문과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장정에 의한 선거 과정상 문제점들이고 대한민국 헌법 제24조(법과 원칙에 의한 선거절차에 관한 국민의 기본권 명시)와 대한민국 공직선거 관리규칙 제107조(투표용지 보관에 관한 조항)를 참조하면 되겠습니다.
교단 내 당시 총회재판위 등(개인 이메일로 보내주신)도 연회 내에서 투표용지를 필수적으로 보관해야 함을 직시해 주셨는데도 해당 상황에 대해 1년이 넘은 지금 연회측에선 답변과 조치가 없습니다.

수차례 강조하지만 미주자치연회 연회원의 정체성(선거권)을 확인하는 감독선거를 목전에 둔 지금 지난간 1년을 살펴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하는 지금 연회원 모두와 감리교회는 미주자치연회 성립을 위해 먼저 연회원의 정체성을 함께 확립해야만 합니다.

이에 연회의 성립과 파행의 기로에서 행정기획실 선거관리부와 총회 재판 위에 강력히 답변을 요청 드립니다.

2024년 5월 7일 미주자치연회 당일

미주자치연회 캐나다동부지방
21C 희망의 교회 박인기 목사


2024년 2월 16일 최초 발송 분
수신: 기독교대한감리회 행정기획실(선거 관리)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캐나다동부지방 21C 희망의 교회 박인기 목사입니다.
'당당뉴스'와
'웨슬리안 타임즈' 등에 함께 제보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감리교단의 법과 원칙을 수호해야 할 공정 언론을 바라는 기대감에 본 미주자치연회에 청원한 이의제기 내용을 첨부합니다.
지난 2023년 연회를 당당뉴스 등에서도 취재했고 당시 선거 과정상 큰 문제가 있어 연회 후 즉각 이의제기를 했지만...감독선거를 앞 둔 현재 1년이 다 가도록 어떠한 행정조치나 해결을 위한 답변을 연회 측에서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에 이에 감리교단(행정기획실; 선거관리)과 한국 공정관리 선거위원회에 상의 드립니다.
미주자치연회가 강하고 건강한 감리교단의 정체성을 가진 연회가 되려면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선거권의 공정성이 회복되어야 하는데...지난 2023년 연회의 감리사 선거 과정에 개표도 전혀 안하고 발표도 안하고(선거권도 없는 준회원 일부와 까서 보고 선거 출마 당사자가 표 상황을 전혀 알 수 없고) 선거시 투표용지는 분실, 변명하고 있기에 공식 탄원전 기독 언론들과 당사자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연회 감독 앞 이의제기 내용(이메일)을 함께 전달합니다. 이는 분명히 한국 감리교단을 강하고 건강하게 바로 세우는 필수적인 근본 절차가 될 것입니다.

- 최초 이의제기 원문-
수신: 미주자치연회 이철윤 감독, 권덕이 총무, 강성욱 전임 감리사, 정삼열 전임 서기
제목: 2023년 제31회 미주자치연회 캐나다동부지방 감리사 선거에 대한 이의제기

존경하는 이철윤 감독님 이하 권덕이 총무님 및 해당 당사자께,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금번 미주자치연회서 5월 2일(화) 시행된 본 지방 감리사 선거 과정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요청 드립니다.
박인기 목사 본인과 남궁권 직전 감리사가 출마하여 투표 진행시 우선 투표용지를 낱낱이 개표하여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개표 후 당선자 발표 후 표 상황을 감리사는 의도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명백히 선거법 위반에 준하는 사안입니다.
이에 공정한 투표결과를 확인하기 어려우며 경선 출마자로서 투표 후 반드시 연회에서 한시적으로 보관해야 원칙인 투표용지 확인을 원하오니 요청 드립니다.
본 해당 이의제기 내용에 대한 조사와 확인을 강청 드립니다.
이는 앞으로 향후 미주자치연회서 일어날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안들입니다.

주님의 평안과 연회의 부흥, 성장을 간구합니다.

2023년 5월 11일(토론토 시간 오후 3시 23분)



Total Reply 0

Number Title Author Date Views
2318 함창석 2025.07.20 2
2317 홍일기 2025.07.19 16
2316 원형수 2025.07.19 19
2315 함창석 2025.07.19 21
2314 함창석 2025.07.17 48
2313 김길용 2025.07.16 97
2312 이경남 2025.07.16 111
2311 함창석 2025.07.16 44
2310 최세창 2025.07.15 14
2309 최세창 2025.07.15 16
2308 함창석 2025.07.15 39
2307 윤법규 2025.07.15 163
2306 함창석 2025.07.15 30
2305 함창석 2025.07.14 47
2304 이경남 2025.07.13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