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 감독 출마자들께 보내는 공문

Author
박인기
Date
2024-08-25 21:10
Views
345
수신: 제36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및 감독회장 출마자
참조: 총회재판위, 연회 감독 출마자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앞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니 감독회장 출마자들께서도 열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회선거 관련 이의신청

성명 : 박인기 목사
직분 : 담임목사
소속 : 미주자치연회
캐나다동부지방회
21C 희망의 교회
연락처 : 1-647-882-0191(캐나다)
Email : wpik3010@hanmail.net

이의신청 사유 :
지난 2023년 미주자치연회 내에서 일어난 감리사 선거 훼손에 대해 해당 연회(이철윤 감독 앞)에 즉시 이의제기를 하고 이후 교단 본부에도 줄곧 탄원을 했지만, 2024년 연회 및 이후까지도 해결 및 행정처리는 커녕 연회가 선거법으로 말미암아 파행으로 가려다가, 파행 직전에 합의로 겨우 미주자치연회가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2년간 감리사선거 절차 훼손건 이의제기를 해온 캐나다동부지방에서는 지난 10년간 선거권이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는데도 선거권이 없는 사람의 일방적인 지명으로 선거권도 없는 사람이 감리사직을 수행해 왔습니다.
선거권도 없는 본 지방 목사가 금번 연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감독선거를 치룬 것이 작금의 미주자치연회의 현실입니다.
선거권의 훼손 상황이 이렇게 심각한 상태에서 명약관화한 감리사선거 훼손건 이의제기 행정처리를 연회와 본부에서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미뤄 왔습니다.

선거권은 기본권입니다. 오직 기본권을 지키는 교단에만 미래가 있고 기본권을 수호하는 감독회장과 감독이 반드시 세워져야 합니다.
아무리 교단의 상황이 어려워도 몸싸움으로 연회 파행 직전까지 갔다가 새로운 미주자치연회 감독이 선출된 이상 본 연회를 거울 삼아 금번 모든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바르게 치루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든 공정한 선거를 위한 공익제보자로서 해당 상황을 다시금 제보, 행정처리를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에 강력히 요청하오며 총회 감독회장 출마자들께도 향후 교단의 모든 공정한 선거 및 개선을 위해 공익 제보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바른 선거를 통한 상생과 통합을 이루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4년 8월 23일

박인기 목사 (해당 당사자 직인생략)

제36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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