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건지 교활한 건지
Author
최범순
Date
2024-08-23 14:10
Views
561
도대체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 중에 누가
교회를 세습하여 감독에 감독회장까지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깎아내리고
김건희 여사를 욕하던가?
그런 사람들은 다 보수우익이고 윤석열 편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하고 反윤 진영을 슬쩍 엮는 건 멍청한 건가?
아니면 바보인 척 하면서 反윤 세력에게 올가미 씌우려는 교활함인가?
그리고 뭐?
당구 500을 치면 머리가 좋은 거라고?
머리만 좋은 게 아니라 눈도 좋은 거지
적어도 사시는 아니라는 얘기지
그런데 사시라서 군대를 못 갔다면서 당구는 500을 치면
그 거짓에 포인트가 있는 거지 머리 좋은 데 포인트가 있는 건가?
그리고 이런 말 한다고 나는 反윤이냐고 묻는 사람,
내가 말 못 할 것 같은가?
그렇다, 나는 反윤이다
정치를 떠나서 인간적으로도 반대다
그걸 묻는 이는 親윤인가?
꼴에 낚시질이라도 하려는 건가?
내가 反윤이라고 하면 덜미라도 잡힐 것 같은가?
대한민국이 공산국가인가?
반대한다면 숙청이라도 당하나?
교회를 세습하여 감독에 감독회장까지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깎아내리고
김건희 여사를 욕하던가?
그런 사람들은 다 보수우익이고 윤석열 편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하고 反윤 진영을 슬쩍 엮는 건 멍청한 건가?
아니면 바보인 척 하면서 反윤 세력에게 올가미 씌우려는 교활함인가?
그리고 뭐?
당구 500을 치면 머리가 좋은 거라고?
머리만 좋은 게 아니라 눈도 좋은 거지
적어도 사시는 아니라는 얘기지
그런데 사시라서 군대를 못 갔다면서 당구는 500을 치면
그 거짓에 포인트가 있는 거지 머리 좋은 데 포인트가 있는 건가?
그리고 이런 말 한다고 나는 反윤이냐고 묻는 사람,
내가 말 못 할 것 같은가?
그렇다, 나는 反윤이다
정치를 떠나서 인간적으로도 반대다
그걸 묻는 이는 親윤인가?
꼴에 낚시질이라도 하려는 건가?
내가 反윤이라고 하면 덜미라도 잡힐 것 같은가?
대한민국이 공산국가인가?
반대한다면 숙청이라도 당하나?
자유민주주의가 참 좋은 점은, 장삼이사가 대통령과 교회 지도자를 욕질해도 안 잡아간다. 인민민주주의 북한이라면, 공개적으로 욕질은커녕 인민의 머릿속도 감시하다 걸리면 정치범 수용소 아오지로 보낸다.
대통령과 교회지도자 향해 욕질하면 자신이 그들과 동급이 되고, 본인은 의식화된 고등 인간이고, 이게 민주화 운동이고 착각하지만, 사실 분탕질이다. 좌파의 거짓말과 음모론으로 하는 선동은 마귀가 준 선물이라는 확증이 된다.
대를 이은 충성도 상받을 일이지만 쉽게 ‘세습’으로 공개 욕질하는데; ❶세속 눈초리에다 대형 교회와 상위 의회의 사역자를 비판해 띄우고, 비겁하게 작은 교회라는 사각지대 만들어 숨지 말고 작을수록 하나님 말씀 더 따라가고 【교리와 장정】을 더 지키는 모범을 보이라. ❷큰 교회를 맡아 감당할 만한 윤리적 투명성과 건전한 교리로 무장했나? 돌아보라. ❸목회의 열매인 번듯한 교회로 세운 평판과 재산에서, 욕하는 상대방보다 더 감리회에 이바지했나? ❹비판보다 더 열심히 목회하고 충성해 그 열매인 교회를 하나님께 바치는 모범이면 충분하다.
욕하는 이가 좌파면 그대도 좌파인가?
맘에 안 드는 이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욕을 하는 좌파인가?
왜 자꾸 사람을 좌우로 나누는가?
아니면 주제파악 못하는 꼴값인가?
목사가 감리회에 무슨 이바지를 했나 자성하라는 그대는
목사를 훈계할 만큼 위대한 인물인가?
목사에게는 사도적 사명도 있고 선지자적 사명도 있는데
잘못된 시대를 비판한 건 세례요한도 예수도 마찬가지였다
1. 목사는 “주제 파악 못 하는 꼴값인가?”라는 ‘비난 자격증’ 가지고 있나?
2. ‘선지자적 사명’이라는 게 ⇒ 타인을 상대로 공개 욕질인가?
3. “목사에게는 사도적 사명도 있고 선지자적 사명도 있는데”라는 거짓 ‘三重職’ 주장의 출처는 ‘내가복음’인가?
내가 하면 비난이고 댁이 하면 지적인가?
꼴값이란 말 듣기 싫으면 선을 넘지 말아야지
욕질이라니?
진짜 욕질을 [파렴치한 목사들]에 적나라하게 써 있드만!
사도적 사명과 선지자적 사명을 직업으로 보나?
엄재규 장로 맞지?
맘에 안 드는 목사하고는 그냥 편하게 말 놓고 지내는가?
11사도(가룟유다 제외)
12사도(맛디아 추가)
13사도(바울 추가)
.......
신사도?
........
사두개파
바리새파
에세네파
혁명당원
........
신선지자?
........
신사도운동?
신선지자운동?
지멋대로 박사 오셨구만?
주특기는 아무 말 대 잔치 . . . .
이 말 저 말 쭈욱 늘어놓기만 하면 심오한 건가?
한 동안 잠잠하더라 했더니
좀이 쑤셔서 도저히 못 참겠는가 보지?
일부목사는 갑수준인가요? 갑질수준인가요?
그걸 왜 나한테 묻지?
속으로 이미 맘대로 생각하면서 . . .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고 했는데
(머리 흰 짐승도 있긴 함)
거둬주니 사달이 나는구나
파가 몸에 좋은 건 우째 아는지
어지간히 우려 먹는구나
멍청한 건 아닌데
교활한 것도 아니고
그냥
머리 검은 짐승으로 취급하는 게 맘 편하지
ㅎㅎㅎㅎㅎ ....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