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Author
최범순
Date
2024-08-09 06:00
Views
263
광복절을 앞두고 특사로 사면되는 이들 중에
조윤선 김경수의 이름이 대표적으로 거론되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보수언론의 장난질이 시작되는 걸 보면
보수정치와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
김경수 복권으로 인해 친문계가 다시 뭉친다는 식으로
그래서 민주당이 술렁이고 있다는 식으로
조선일보 세계일보 국민일보가 일제히 화음을 낸다
그렇다면
박근혜가 임명하여 언론인과 연예인 사찰을 시킨 조윤선이 복권되면
친박계 중심으로 국민의 힘 의원들이 다시 뭉치기라도 할까?
거긴 그러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나?
금번 국민의 힘 대표 선출과정에서 보인 저들의 작태나,
과거 이명박 - 박근혜 間의 피 튀기는 폭로전을 보면,
보수라고 해서 무조건 단합만 할 거라고 누가 보장하나?
기득권을 선점하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 게 정치인데
그런데 보수신문이라고 해서
이렇게 대놓고 짜맞춘듯 같은 소리를 내며 한 쪽만 이간질을 시킨다면
누가 저들에게서 正論直筆의 보도를 기대할 수가 있겠는가?
조윤선 김경수의 이름이 대표적으로 거론되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보수언론의 장난질이 시작되는 걸 보면
보수정치와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
김경수 복권으로 인해 친문계가 다시 뭉친다는 식으로
그래서 민주당이 술렁이고 있다는 식으로
조선일보 세계일보 국민일보가 일제히 화음을 낸다
그렇다면
박근혜가 임명하여 언론인과 연예인 사찰을 시킨 조윤선이 복권되면
친박계 중심으로 국민의 힘 의원들이 다시 뭉치기라도 할까?
거긴 그러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나?
금번 국민의 힘 대표 선출과정에서 보인 저들의 작태나,
과거 이명박 - 박근혜 間의 피 튀기는 폭로전을 보면,
보수라고 해서 무조건 단합만 할 거라고 누가 보장하나?
기득권을 선점하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 게 정치인데
그런데 보수신문이라고 해서
이렇게 대놓고 짜맞춘듯 같은 소리를 내며 한 쪽만 이간질을 시킨다면
누가 저들에게서 正論直筆의 보도를 기대할 수가 있겠는가?
Total Reply 0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