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 커피 설교, 기계식 커피 설교, 믹스 커피 설교
Author
심태섭
Date
2024-07-25 15:18
Views
250
'표절설교'에 관한 동영상을 보다가 우리가 깊이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 생각해서 이렇게
옮겨 적어 봅니다.
설교에도 여러 가지 형식의 설교로 나눈다고 합니다.
나는 어떤 설교를 하고 있는가? 생각해 볼 일입니다.
1. 드립 커피 설교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설교는 자신이 묵상하고 연구하며 작성한 설교를 말합니다.
메우 신선하고 맛이 아주 좋습니다.
2. 기계식 커피 설교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설교는 짜집기한 설교로, 쉽게 여기저기에서 창조적으로 조합한 설교를 말합니다.
그럭저럭 마시기 나쁘지 않습니다.
3. 믹스 커피 설교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설교는 타인이 해 놓은 설교를 쭉 읽어 내려가는 설교를 말합니다.
다량의 설탕과 인공 프로그램으로 빨리 끊어야 청중이 삽니다.
목회자가 자신의 땀과 눈물 없이 그냥 설교를 카피해서 설교하는 것은 상당히 큰 문제가 됩니다.
끊임없이 묵상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지 않으면....
표절 설교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2007년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가 교역자 3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교 준비, 설교문 작성 실태 및 의식조사”에서 타인의 설교를 그대로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이 43%로 조사됐다.
출처 : 교갱뉴스(http://www.churchr.or.kr)
하루 속히 표절 설교에서 벗어나가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는 ....
설교표절은 설교자의 영혼을 차츰 차츰 갈라먹기 때문입니다.
설교자도 죽고 ...교회도 병들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높은 뜻' 이종현 목사님을 중심으로 20여명이 함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나누는 모습을
방송에서 접했습니다. 목회자들이 열심을 다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설교자는 위로부터 공급받는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남의 대문만 기웃거리는 영적 걸인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저도 바쁘다는 생각이 들때면 ...남의 설교를 기웃 거리고 있더라구요...
끊임없이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고....
위로부터의 공급을 갈망하는 주의 종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옮겨 적어 봅니다.
설교에도 여러 가지 형식의 설교로 나눈다고 합니다.
나는 어떤 설교를 하고 있는가? 생각해 볼 일입니다.
1. 드립 커피 설교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설교는 자신이 묵상하고 연구하며 작성한 설교를 말합니다.
메우 신선하고 맛이 아주 좋습니다.
2. 기계식 커피 설교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설교는 짜집기한 설교로, 쉽게 여기저기에서 창조적으로 조합한 설교를 말합니다.
그럭저럭 마시기 나쁘지 않습니다.
3. 믹스 커피 설교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설교는 타인이 해 놓은 설교를 쭉 읽어 내려가는 설교를 말합니다.
다량의 설탕과 인공 프로그램으로 빨리 끊어야 청중이 삽니다.
목회자가 자신의 땀과 눈물 없이 그냥 설교를 카피해서 설교하는 것은 상당히 큰 문제가 됩니다.
끊임없이 묵상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지 않으면....
표절 설교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2007년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가 교역자 3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교 준비, 설교문 작성 실태 및 의식조사”에서 타인의 설교를 그대로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이 43%로 조사됐다.
출처 : 교갱뉴스(http://www.churchr.or.kr)
하루 속히 표절 설교에서 벗어나가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는 ....
설교표절은 설교자의 영혼을 차츰 차츰 갈라먹기 때문입니다.
설교자도 죽고 ...교회도 병들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높은 뜻' 이종현 목사님을 중심으로 20여명이 함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나누는 모습을
방송에서 접했습니다. 목회자들이 열심을 다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설교자는 위로부터 공급받는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남의 대문만 기웃거리는 영적 걸인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저도 바쁘다는 생각이 들때면 ...남의 설교를 기웃 거리고 있더라구요...
끊임없이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고....
위로부터의 공급을 갈망하는 주의 종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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