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관대
Author
이경남
Date
2024-07-05 14:22
Views
34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관대
대상29:10-14
인간의 삶 속에서 피해야 할 4가지 악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난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미국에 가서 공부를 잘하면 대부분 의대에 진학을 하는데 미국에서는 의사들이 큰 돈을 벌기 때문이랍니다
이런 것을 보고 미국의 학생들이 너희들은 돈 밖에 모르는 인간들이라고 조롱을 한다는데 가난하게 자라난 사람이 나도 부자가 되어 보겠다고 하는 일을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물론 그런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돈 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런 삶으로 나아간다면 더 말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일 것입니다
사람이 가난하면 절대 행복할 수 없고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이 있고 써야할 것에는 쓸 것이 있어야 하는 것이 인간의 삶입니다
두 번째는 질병입니다
복음서의 1/3은 예수님이 행하신 치유 사역입니다
귀신이 들렸거나 불치의 병에 걸려있던 이들이 예수님께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고 예수님이 그들을 고치신 사건입니다
질병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우리 몸에 자리를 잡지만 그중에 하나가 하나님을 행한 불순종과 거역의 삶입니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미칠 것이니 ..하며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개창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료함을 받지 못할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시리니(신28:15,27)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시는 여호와임이니라(출15:26) 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치료를 위해 병원을 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찾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우리들의 건강과 장수와 아름다움의 비결입니다
셋은 압제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본질적으로 자유롭게 만드셨기 때문에 사람은 다 누구에게 간섭 받기 싫어하고 억압 받기를 싫어 합니다
모든 사람은 다 자유인으로 지음을 받았고 남이 아닌 나로 개인으로 지음을 받아 그 개별성과 독자성을 가지고 살도록 하신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다보면 이런 우리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폭력을 만나게 되는데 그 순간 우리들의 삶은 큰 고통과 불행에 빠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남편이 보호자가 아니라 폭군이 될 때 아내가 얼마나 불행해지며
부모가 자녀들의 보호자가 아니라 억압자가 될 때에 자녀들도 그러할 것이고
직장 생활에서도 상사들이 동역자 조력자가 아니라 명령자가 되고 억압자가 될 때에 우리들의 삶이 고통스러워 질 것입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들이 국가라는 제도를 만든 것은 이 제도를 통해 자기들의 생명과 재산과 자유를 보호 받기 해서이지 국가가 무소불위의 신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00동안 자기의 자녀들을 나일갈에 던져야 할 정도로 압제를 받았으나 하나님은 그들의 신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해방하시고 자유를 주시는데 그게 출애굽기이고 민수기고 신명기고 여호수아 사사기의 이야기입니다
네 번쩨로 인간의 삶을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또 하나는 고독입니다
하나님은 에덴 동산에 남자를 만드시고 그 외로운 모습을 보시고 하와를 지으셔서 그의 배필이 되게 하시는데 그 때 남자는 인류 최초의 아름다운 시를 고백합니다
이는 내 살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라 남자에게서 나왔은즉 여자라 하리라
그래 사람은 유치원 아이들도 남자 아이는 여자 아니를 보고 좋아하고 여자 아이는 남자 아이를 보고 좋아하며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결혼을 통해 삶의 안정과 기쁨을 찾지 못하고 평생을 독신으로 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그러는 이들도 있고 개인적인 신념이나 경험 때문에 그러는 이들도 있는데...이게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라 불행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부모들의 제일 걱정이 자녀들이 제 나이에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홀로 거하면 그것을 보는 부모의 마음이 안타깝지 않습니까?
사람은 조금 부족해도 누군가를 남편으로 아내로 맞아 하나를 이루며 사는 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서 그 평강의 나라를 이룬 후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재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고벡한 내용입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게 하셨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우리의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도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주께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하는 것입니다
저는 평생 목회를 하면서 부유하고 넉넉하게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1986년 강원도 철원의 최전방 마을 교회에 갔을 때 처음 받은 돈이 4만원이었습니다
1990년 그 보다는 조금 나은 회성의 교회에 갔을 때는 매월 25만원을 받았습니다
2001년 이 교회에서 처음 받은 돈이 100만원이었습니다 물로 보너스 없었습니다
그후 교회에 분쟁이 생겼을 때에는 한달에 70만원을 가지고 산 적도 있고 한전에서 전기료 안냈다고 단전 조치하겠다고 경고장을 받으며 산 일도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결코 부자가 아니고 뭐 감추어둔 재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요즘 하나님이 나아게 큰 복을 주시려는가 보다 하는 기대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개발에 포함되며 받을 수 있는 보상액이 적지 않습니다
어제 건축업을 하시는 감리교의 장로님에게 교회 서류를 보내며 649-9 지번의 땅 중 편입이 되는 120평을 제외하고 남은 땅에 일층에 80평 이층에 80평 3층에 50평 도합 210평의 예배당을 건축할 수 있는지 조사해 달라고 팩스를 보내 드렸습니다(이것이 우리에게 법적으로 허락된 최대 면적입니다)
아마 가능하다면 그대로 짓고 아니라면 토지개발공사에게 우리 땅은 제외 시켜 주든가 아니면 전부 수용해 달라고 요청하며 새로운 거처를 찾아야 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반약 이게 가능하다 하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돈으로 비록 작지만 견고하고 아름다운 예배당을 건축하고 남은 돈으로는 인근의 지역에 땅과 건물을 매입해 수양관을 지으면 제가 은퇴 후 살고 여러분들도 찾아와 쉬며 기도하고 묵상하는 좋은 장소로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음봉에 있는 땅 주인이 자기 땅이 대지 1000평이고 카페와 주택 건물이 한 200평 되는데 이걸 팔겠다고 저에게 수시로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장사가 안되어 한 5년 간 쉬다보니 건물도 조경도 많이 상하기는 했지만 조금만 손을 보면 예전의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찾을 수 있어 얼마든지 기독교 수양관으로 쓸 수 있는그런 곳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들이 사는 시대는 불안의 시대고 위기의 시대고 전쟁의 시대고 고통의 시대..그래 사방에서 사람들도 가정들도 기업들도 국가들도 죽겠다고 아우성을 치는 그런 세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순종하고 당신 앞에 충성스런 신실한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일들 앞에 우리가 소동하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께 길을 물으며 지혜롭게 행동하면 하나님은 이런 일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큰 복을 주실 것입니다
영적 생활에 흐트러지지 마십시오
예배 생활을 목숨처럼 지키시고
기도 생활에 흐트러짐이 없게 하시고
행야 바란 광야에서 쓸데없이 악평을 늘어 놓다가 저주를 받아 가나안은커녕 광야에서 시체가 되고만 그런 불행한 일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사를 행하시는 일입니다
2024.7.7. 맥추절 설교
대상29:10-14
인간의 삶 속에서 피해야 할 4가지 악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난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미국에 가서 공부를 잘하면 대부분 의대에 진학을 하는데 미국에서는 의사들이 큰 돈을 벌기 때문이랍니다
이런 것을 보고 미국의 학생들이 너희들은 돈 밖에 모르는 인간들이라고 조롱을 한다는데 가난하게 자라난 사람이 나도 부자가 되어 보겠다고 하는 일을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물론 그런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돈 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런 삶으로 나아간다면 더 말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일 것입니다
사람이 가난하면 절대 행복할 수 없고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이 있고 써야할 것에는 쓸 것이 있어야 하는 것이 인간의 삶입니다
두 번째는 질병입니다
복음서의 1/3은 예수님이 행하신 치유 사역입니다
귀신이 들렸거나 불치의 병에 걸려있던 이들이 예수님께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고 예수님이 그들을 고치신 사건입니다
질병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우리 몸에 자리를 잡지만 그중에 하나가 하나님을 행한 불순종과 거역의 삶입니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미칠 것이니 ..하며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개창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료함을 받지 못할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시리니(신28:15,27)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시는 여호와임이니라(출15:26) 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치료를 위해 병원을 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찾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우리들의 건강과 장수와 아름다움의 비결입니다
셋은 압제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본질적으로 자유롭게 만드셨기 때문에 사람은 다 누구에게 간섭 받기 싫어하고 억압 받기를 싫어 합니다
모든 사람은 다 자유인으로 지음을 받았고 남이 아닌 나로 개인으로 지음을 받아 그 개별성과 독자성을 가지고 살도록 하신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다보면 이런 우리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폭력을 만나게 되는데 그 순간 우리들의 삶은 큰 고통과 불행에 빠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남편이 보호자가 아니라 폭군이 될 때 아내가 얼마나 불행해지며
부모가 자녀들의 보호자가 아니라 억압자가 될 때에 자녀들도 그러할 것이고
직장 생활에서도 상사들이 동역자 조력자가 아니라 명령자가 되고 억압자가 될 때에 우리들의 삶이 고통스러워 질 것입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들이 국가라는 제도를 만든 것은 이 제도를 통해 자기들의 생명과 재산과 자유를 보호 받기 해서이지 국가가 무소불위의 신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00동안 자기의 자녀들을 나일갈에 던져야 할 정도로 압제를 받았으나 하나님은 그들의 신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해방하시고 자유를 주시는데 그게 출애굽기이고 민수기고 신명기고 여호수아 사사기의 이야기입니다
네 번쩨로 인간의 삶을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또 하나는 고독입니다
하나님은 에덴 동산에 남자를 만드시고 그 외로운 모습을 보시고 하와를 지으셔서 그의 배필이 되게 하시는데 그 때 남자는 인류 최초의 아름다운 시를 고백합니다
이는 내 살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라 남자에게서 나왔은즉 여자라 하리라
그래 사람은 유치원 아이들도 남자 아이는 여자 아니를 보고 좋아하고 여자 아이는 남자 아이를 보고 좋아하며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결혼을 통해 삶의 안정과 기쁨을 찾지 못하고 평생을 독신으로 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그러는 이들도 있고 개인적인 신념이나 경험 때문에 그러는 이들도 있는데...이게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라 불행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부모들의 제일 걱정이 자녀들이 제 나이에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홀로 거하면 그것을 보는 부모의 마음이 안타깝지 않습니까?
사람은 조금 부족해도 누군가를 남편으로 아내로 맞아 하나를 이루며 사는 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서 그 평강의 나라를 이룬 후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재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고벡한 내용입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게 하셨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우리의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도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주께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하는 것입니다
저는 평생 목회를 하면서 부유하고 넉넉하게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1986년 강원도 철원의 최전방 마을 교회에 갔을 때 처음 받은 돈이 4만원이었습니다
1990년 그 보다는 조금 나은 회성의 교회에 갔을 때는 매월 25만원을 받았습니다
2001년 이 교회에서 처음 받은 돈이 100만원이었습니다 물로 보너스 없었습니다
그후 교회에 분쟁이 생겼을 때에는 한달에 70만원을 가지고 산 적도 있고 한전에서 전기료 안냈다고 단전 조치하겠다고 경고장을 받으며 산 일도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결코 부자가 아니고 뭐 감추어둔 재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요즘 하나님이 나아게 큰 복을 주시려는가 보다 하는 기대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개발에 포함되며 받을 수 있는 보상액이 적지 않습니다
어제 건축업을 하시는 감리교의 장로님에게 교회 서류를 보내며 649-9 지번의 땅 중 편입이 되는 120평을 제외하고 남은 땅에 일층에 80평 이층에 80평 3층에 50평 도합 210평의 예배당을 건축할 수 있는지 조사해 달라고 팩스를 보내 드렸습니다(이것이 우리에게 법적으로 허락된 최대 면적입니다)
아마 가능하다면 그대로 짓고 아니라면 토지개발공사에게 우리 땅은 제외 시켜 주든가 아니면 전부 수용해 달라고 요청하며 새로운 거처를 찾아야 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반약 이게 가능하다 하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돈으로 비록 작지만 견고하고 아름다운 예배당을 건축하고 남은 돈으로는 인근의 지역에 땅과 건물을 매입해 수양관을 지으면 제가 은퇴 후 살고 여러분들도 찾아와 쉬며 기도하고 묵상하는 좋은 장소로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음봉에 있는 땅 주인이 자기 땅이 대지 1000평이고 카페와 주택 건물이 한 200평 되는데 이걸 팔겠다고 저에게 수시로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장사가 안되어 한 5년 간 쉬다보니 건물도 조경도 많이 상하기는 했지만 조금만 손을 보면 예전의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찾을 수 있어 얼마든지 기독교 수양관으로 쓸 수 있는그런 곳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들이 사는 시대는 불안의 시대고 위기의 시대고 전쟁의 시대고 고통의 시대..그래 사방에서 사람들도 가정들도 기업들도 국가들도 죽겠다고 아우성을 치는 그런 세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순종하고 당신 앞에 충성스런 신실한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일들 앞에 우리가 소동하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께 길을 물으며 지혜롭게 행동하면 하나님은 이런 일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큰 복을 주실 것입니다
영적 생활에 흐트러지지 마십시오
예배 생활을 목숨처럼 지키시고
기도 생활에 흐트러짐이 없게 하시고
행야 바란 광야에서 쓸데없이 악평을 늘어 놓다가 저주를 받아 가나안은커녕 광야에서 시체가 되고만 그런 불행한 일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사를 행하시는 일입니다
2024.7.7. 맥추절 설교
음봉에 대지 1000평이면 가격이 좀 나가겠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 음봉에서 올라온 친구들이 많아서, 친숙한 동네입니다.
소싯적 탕정, 불당 사는 친구들은, 제가 자란 유량동보다 더 촌놈 취급을 받았는데 ㅎㅎ
이젠, 격세지감입니다.
아무쪼록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크고 많은 복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이 목사님 제 고민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교회가 이런 복을 받을만한 교회인가 하는 점이지요 교회는 기도가 살고 예배가 살고 말씀이 살아 있을 때 교회자 아무리 화려한 건물 지어놔도 이게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닌 겁니다
돈이 많은게 화가 되기도 하죠.. 개발이 되면 그런 것을 많이 보게됩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모든게 일체의 비결이니, 예수안에는 비천과 궁핍이 허상이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오랫만에 댓글로 인사드리니, 무더위와 장마 가운데, 건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형통케 하시는 축복도 기원합니다 ^^